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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은 자야하쟌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베리떼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2-12-20 02:53:32
지금 심정으론,,
대한민국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51.6%까지 잘되는걸 위해서,,
내 힘, 
내시간을 빼았기긴,,
이젠 싫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굴러가든,,
상관하고 싶지가않다,,
내욕심으론,,
이 이기적인 맘이 변하지 않았음 좋겠다,,

나는 괜찬다,,
나는 견딜수있다,,
나는 두렵지않다,, 
나의 바램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각자있던 곳으로 가길바랬는데,,
어찌될지 몰라 
그것이, 걱정일 뿐이다,,
나는 어떻게든지 살아갈수 있는데, ㅠ.ㅠ

잠을 청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IP : 180.229.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2:54 AM (110.15.xxx.101)

    편히 주무실 수 있기를...

  • 2. 콩콩이큰언니
    '12.12.20 2:58 AM (219.255.xxx.208)

    베리떼님........그래도 포기하실 분이 아니잖아요.
    편히 쉬고 컴백!! 입니다.

  • 3. ...
    '12.12.20 3:00 AM (218.238.xxx.188)

    mb에 이어, 또 지난 총선에 이어 다시 정신이 혼미해졌어요. 그래선지 면역이 생겼나봐요. 멘붕에서 조금씩 정신을 찾고 있어요. 까짓 5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버텨보고, 안 되면 또 그때는 다시 뭔가 일어날 명분이 생길 거라 막연히 생각해요. 이대로 쓰러지면 억울하잖아요. 화나고 밉지만, 그래도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살 거예요. 단, 바르지 못한 것에는 냉정하게 대하겠어요. 모두 내일은 다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 4. 베리떼
    '12.12.20 3:01 AM (180.229.xxx.48)

    네,,,
    모두 힘내자 하고 싶지만,,, 지금 이순간은,, 그런 화이팅을 못하겠어요,,, 지금은요,,,
    하지만,
    한숨 푹자고 일어나면,,, 괜찬아 질겁니다,,, 괜찬아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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