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부님 글을 읽고.. 울음이 터졌어요.

피키피키피키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2-12-20 01:49:27

지인들과 축제분위기로 개표방송 보다...

출구조사 여론조사부터 멘붕에...

모두 울었네요. 그러다 다시 진정시키고 집에왔는데

그런데 집이 왜이리 낯설까요??

세상이 낯설고..., 집도 낯설고...,

 

너무 막막하고 힘든상태에

82게시판에 신부님 글을 읽고 뎃글을 달다

울음이 터졌어요.

 

위로 받고 싶은가봐요.

괜찮다 괜찮다 내 자신 다독여줬는데...

너무 참기 힘든 기나긴 밤이될것같아요.

 

IP : 222.237.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비
    '12.12.20 1:50 AM (14.52.xxx.110)

    어 어디에 있죠? 저도 힐링받고 싶어요 ㅠ.ㅠ

  • 2. 피키피키피키
    '12.12.20 1:51 AM (222.237.xxx.9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44556

  • 3. 희야
    '12.12.20 1:51 AM (1.245.xxx.11)

    왼쪽 최근 많이 읽은 글 중간에 있어요.

  • 4. ...
    '12.12.20 1:58 AM (112.149.xxx.61)

    전 신자는 아니지만 교회 성당 다 가봤거든요
    교회가면 맘이 불편하고 무슨 약 파는데 온거 같고,,
    무슨 저렴한 강사 강의 듣는거 같고 그러는데
    성당가서 신부님 말씀 들으면 참 맘이 편해지고 평화로와지더라구요

  • 5. 후아유
    '12.12.20 2:02 AM (115.161.xxx.28)

    우리모두 서로 토닥이며 위로해요. 저도 위로받고싶어서 들어왓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593 미용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ㅋ ... 20:18:36 99
1604592 실내온도 몇도에요? 3 지금 20:13:59 181
1604591 요가하시는분들 조언해주세요. 올리버 20:13:35 52
1604590 에어컨 트셨나요 1 20:09:43 160
1604589 안전한 택배 회사 있을까요? 지나치지 마.. 20:09:22 54
1604588 부페집 일 너무 힘드네요 19 .. 20:00:16 1,422
1604587 가을동화 다시봐도 재밌네요 .. 19:59:45 115
1604586 뒤통수아래쪽 머리카락이 잘빠지는데 ᆢ 1 .. 19:59:21 106
1604585 서울이 도쿄보다 방사능높다고? 5 19:56:45 459
1604584 여름방학 파리여행 어떤가요? 5 ㅇㅇ 19:55:41 320
1604583 조금전 신호대기중... 1 00 19:55:25 310
1604582 홈케어로 피부 신경쓰고 싶은 분들 고무팩 하세요 덥다 19:51:10 386
1604581 고양이 글이 있어서 제가 느낀건데요 6 .... 19:49:25 430
1604580 사춘기에 조연으로 나왔던 여학생인데 찾아주세요 1 ㅇㅇ 19:45:05 411
1604579 목동역 러브버그 신고했단 사람입니다 2 생활불편신고.. 19:44:10 1,156
1604578 직장생활 6년차 무일푼인 딸 30 .... 19:43:49 2,011
1604577 악마중대장 악마는 악마네요 7 ..... 19:41:04 1,067
1604576 펌) 가끔 밥주던 고양이가 새끼 물고 찾아옴.jpg 7 /// 19:39:38 724
1604575 노란데, 쭈글거리지않고 통통한? 오이지 2 SOS 오이.. 19:38:15 264
1604574 고무장갑 구멍이 왜 나는 걸까요? 18 .. 19:35:36 915
1604573 친한동료 출산선물 뭐가 좋아요? 8 아아 19:34:46 205
1604572 정황상 바람같은데 5 .. 19:34:28 753
1604571 안약 넣고 쓴 맛 나서 누낭을 누르라는데 5 힘들어오 19:29:18 320
1604570 무릎 세운 판다 후이 6 .. 19:26:09 692
1604569 시어머니 음식이 너무 달고짠데, 기운이 없으시답니다. 5 자극적인 맛.. 19:23:43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