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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 인터넷 끄고 주무세요

dd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2-12-20 01:00:12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믿기지 않는 결과와 주진우, 김어준, 김제동, 이효리, 도올, 표창원, 무한도전...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답답한 마음에 숨이 정말 쉬어지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지요.. 우선 인터넷을 끄고 오늘 주무세요. 주무시고 나서 그래도 세상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 알고
우선 여러분의 몸을 챙기세요. 건강도요. 희망은 나중에 찾아보자고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그런 것을 찾기에 너무 지친 것 같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끄고 숨을 깊게 쉬고 주무세요..

IP : 115.136.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도저히
    '12.12.20 1:01 AM (175.223.xxx.63)

    그럴수가없어요 ㅠ

  • 2. 해바
    '12.12.20 1:43 AM (203.226.xxx.62)

    속에서 불이 올라와요ㅠ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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