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 나오네요 ㄴㅁ
1. 아이추워
'12.12.19 11:42 PM (58.121.xxx.138)아눈물날꺼같아서 못보겠어요..ㅠ
2. ...
'12.12.19 11:42 PM (220.120.xxx.215)적극적인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3. 달님
'12.12.19 11:42 PM (182.215.xxx.17)어쩜 저리 의연하실까요...
4. ytn
'12.12.19 11:43 PM (121.136.xxx.249)Ytn에도 나와요
5. ..
'12.12.19 11:43 PM (121.129.xxx.230)전 앞으로 뉴스 절대 안 보려고요.ㅠㅠㅠㅠㅠ
6. ..
'12.12.19 11:43 PM (116.39.xxx.114)정말 죄송해요..괜히 불러내 고생만 시키고...
7. 쩝
'12.12.19 11:44 PM (121.159.xxx.91)마음이 울렁울렁 거려요
8. ㅇㅇ
'12.12.19 11:44 PM (220.117.xxx.135)정말 죄송해요..괜히 불러내 고생만 시키고...
=>222222222229. ...
'12.12.19 11:45 PM (110.13.xxx.231)원래 원하셨던 조용하고 평화로윤 삶 사시길 눈물로 기도드려요..
그동안 희망을 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10. 저도
'12.12.19 11:45 PM (61.77.xxx.113)정말 죄송해요..괜히 불러내 고생만 시키고...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11. 마음이
'12.12.19 11:45 PM (112.170.xxx.77)맘이 아픔니다
12. ㅠㅠ
'12.12.19 11:45 PM (222.232.xxx.155)참았던 눈물이 나네요... 넘 속상해요
13. 정말
'12.12.19 11:46 PM (112.170.xxx.77)사랑합니다
14. 음
'12.12.19 11:46 PM (125.177.xxx.188)문재인님,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언젠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15. 감사해요
'12.12.19 11:47 PM (211.202.xxx.62)그래도 평온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는 걸 보니 정말 큰 분이시네요.
마음에 품었던 나의 대통령...16. 될 줄 알았는데
'12.12.19 11:47 PM (211.202.xxx.240)다신 후보로 나올 일도 없으실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ㅜㅜ
'12.12.19 11:48 PM (182.222.xxx.174)ㅜㅜ
설레발을 친 제가....밉네요...ㅜㅜ
노무현대통령님....을 이어주길 바랬는데.18. 두혀니
'12.12.19 11:49 PM (1.241.xxx.171)마음에 품었던 나의 대통형.....
그 동안 행복하셨다고 말씀하시네요.ㅜㅜㅜ19. ...
'12.12.19 11:49 PM (122.43.xxx.164)문재인님 감사합니다.
불과 얼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행복했고 희망을 품었습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많이.. 아주 많이 시랑합니다.20. ..
'12.12.19 11:50 PM (61.80.xxx.51)솔직히 문님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잘 된 일이라 생각해요. 엠비가 개판 쳐논 나라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려면 얼마나 힘드실지 걱정도 많이 됐었어요. 그냥 이제 나라 걱정 무지한 국민 걱정 내려놓으시고 정숙씨 찡찡이랑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국민들 수준이 아직 문님 같은 분을 대통령으로 모실 급이 안되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21. 쓸개코
'12.12.19 11:52 PM (122.36.xxx.111)고맙고 미안하고 ..
22. 개인적으로
'12.12.19 11:52 PM (175.231.xxx.180)안타깝습니다..
문재인 후보 싫지 않았어요 아니 어느정도 호감모드였죠
그런데 여기 그 지지자들 때문에 거부감이 커졌습니다
저같은 분들 아마 많았을겁니다23. 저도
'12.12.19 11:53 PM (58.236.xxx.74)적어도 재인님 치아는 더이상 상하지 않겠네요.
24. deb
'12.12.19 11:53 PM (218.55.xxx.211)못 봅니다.
죄송스러워서 감히.....
그러면서도 감히 눈물을 흘릴까 봐..... ㅠㅠ25. 이렇게
'12.12.19 11:55 PM (116.121.xxx.86)이렇게 젠틀하실 수가 있나요?
이렇게 멋진 분을 대통령으로 모실 꿈을 잠깐이나마 꿨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쌍용차, 강정마을, 죽어나가는 학생들, 치솟는 등록금, 6대 민영화.....아이들아 미안하다.26. 앞으로
'12.12.19 11:55 PM (14.37.xxx.31)티비 볼 일은 없을거에요...
27. ellas
'12.12.19 11:59 PM (2.107.xxx.14)저 분이 저렇게 의연하신 이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심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오히려 잘 됐다 싶어요. 당선되어서도 노통처럼 되면 어떡하나 그 꼴은 정말 두 번 다시 보기 싫었거든요. 당신같은 대통령 가질 자격없는 국민들입니다. 부디 정치하시지 말고 이제부터 특권층으로 잘 먹고 잘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