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애들교과서에 박정희만세.라고 쓰면 어떡하지..ㄷㄷㄷ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2-12-19 23:14:50

장난으로 하는말 아니고요..

그녀가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한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교과서에 박정희 업적 올리고 막 그러면,,

박정희만세.라고 교과서 만들고,애들 가르치면 어떡하죠..

IP : 121.136.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2.12.19 11:16 PM (110.70.xxx.66)

    할말없죠 뽑아놓은 죄가있으니...

  • 2. 바느질하는 엄마
    '12.12.19 11:17 PM (211.246.xxx.150)

    아..저도 생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자는 아이들 얼굴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제 무한경쟁 속으로 던져질 우리 아이들 불쌍해서..평범한 부모 만나서 고생하며 살거 생각하니..

  • 3. 저 국민학교 다닐때
    '12.12.19 11:22 PM (125.187.xxx.92)

    교과서(사회과 부도? 였던 걸로 기억)에
    5.16 군사혁명
    4.19 학생의거
    이렇게 나와있었죠.
    전 97학번.....
    인제 제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다시 교과서에 5.16이 구국의 혁명이라고 나오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19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912
198818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280
198817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908
198816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483
198815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94
198814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844
198813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086
198812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670
198811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456
198810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860
198809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803
198808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815
198807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499
198806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757
198805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궁금해요. 2012/12/20 892
198804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2012/12/20 1,309
198803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목포... 2012/12/20 675
198802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오늘만 멘붕.. 2012/12/20 1,168
198801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000 2012/12/20 1,795
198800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2012/12/20 2,698
198799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2012/12/20 677
198798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가키가키 2012/12/20 1,066
198797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정원 2012/12/20 11,152
198796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2012/12/20 2,932
198795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84 2012/12/20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