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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야겠어요

..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2-12-19 20:59:54

그래도 적당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기부도 하고 그랬는데...

 

필요없네요

학살, 친일, 뭐 다 찍어주네요

앞으로는 어찌하면 먹이사슬 윗선에만 들어갈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돈이나 벌고 그러면 되겠네요

 

일본도 우경화라고 하는데 다음번 대선도 마찬가지겠죠

나꼼수, 안철수, 문재인, 박원순, 이정희, 탙탈 다 털리고

3공 5공 사람들, 지금 발꼬락하고 웃을거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너무 나네요

 

내가 죽을때까지 새누리..이름이 바뀌어도 표는 안 주겠지만..

서민이면서 새누리찍는 사람들... 한 시민으로서 안 도와줍니다..

그냥 먹이사슬 하위계층으로 여기면서 살겁니다.

IP : 42.82.xxx.2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2.19 9:02 PM (125.141.xxx.167)

    절대 약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불쌍하게 여기지도 않을거고 제것만 챙기면서 살겁니다.
    경상도에서 이재민 생겨도 절대 성금 한푼 안낼겁니다.

  • 2. ...
    '12.12.19 9:04 PM (61.74.xxx.27)

    내 이익에 반해도 더 좋은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주고 싶어서 투표했는데 이건 뭐..ㅋㅋ
    그냥 살던 대로 죽 살아도 잘 살수 있다는게 위안이네요.
    이젠 인터넷 끊으려구요.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는거 지긋지긋해서요.

  • 3. 미투
    '12.12.19 9:05 PM (39.116.xxx.12)

    저도 이제 유기견.유기묘들 위해서만 기부하며 살꺼예요.
    지금까지 노인들위해서도 기부 많이 하고 그랬는데
    그 돈 불쌍한 동물들위해서 다 기부할거예요.

  • 4. 내일
    '12.12.19 9:05 PM (118.46.xxx.72)

    운동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욕이나 실컷하면서요 몸에도 안좋은 술먹어봐야 나만 해롭지

  • 5. 저도 그러고 싶네요
    '12.12.19 9:06 PM (14.52.xxx.52)

    ㅂㄱㄴ 가 된다면
    내 가족만 챙기고 살려구요
    우린 아무 지장없는 사람들이에요 오히려 덕 볼수도 있는 ....
    참 답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 6. 아직도
    '12.12.19 9:16 PM (119.203.xxx.154)

    결코 포기하진 못하지만
    이제 사람에게는 돈 못쓰겠습니다.
    대구 시댁 식구들 돈 끊고 빌려준 돈 받아내고,
    각종 성금 끊어야 겠습니다.

    건강 챙기고
    동물이나 챙기고
    세금 줄일 방법이나 생각해봐야 겠어요.

  • 7. there_is
    '12.12.19 9:16 PM (211.234.xxx.45)

    저도 집 있고 차 있고 직장 안정적. 평생 새누리당 찍을 일은 없을테고 투표도 하겠지만 마음 속에서 대한민국 내려놓습니다. 일희일비가 아니라 절망이고 두려움이예요.

  • 8. 남자
    '12.12.19 9:19 PM (119.66.xxx.13)

    저도 좋은 세상 만들어보려는 꿈은 접으려구요...저도 직장 탄탄하고 양심만 버리면 지금보다 잘 살 수 있어요. 그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국민의 뜻이 그러면 저도 따라야지요. 저 개인적으로만 따지면 더 좋아요.

  • 9. 저도
    '12.12.19 9:19 PM (211.246.xxx.166)

    지금 심정으로는 그러고 싶네요.....
    총선때 한번 탈탈 털려서 그런지 멘붕은 아니지만 너무나 허탈합니다....
    서울사는 중산층 화이트칼라인데
    주변 30대 40대는 많이들 문재인을 지지하니까 이렇게 지방민심이 다른줄은 몰랐어요.
    헐.......
    지방 서민들 바램대로 공주님이 되셨으니
    인제 공주님이 민영화 착착 진행하시길 바랄께요.
    저희집도 사실 별 타격 없거든요.
    공주님 찍은 지방서민분들은 알아서 잘 살아남으시길.

  • 10. 저도요!
    '12.12.19 9:20 PM (183.96.xxx.122)

    저만 잘먹고 잘살면 됩니다.
    신도없고 정의도 없고,
    그냥 지밥그릇만 잘 챙기면 장땡이네요.

  • 11. montclair
    '12.12.19 9:24 PM (175.126.xxx.61)

    그러니까요.
    남이야 굶어 죽든,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살면 되요.
    누구야 최저 임금을 받든, 대학 등로금 땜시 허리가 휘든, 그냥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됩니다.
    그게 답이네요, 이번 선거로 보면요.

  • 12. ddd
    '12.12.19 9:28 PM (180.69.xxx.232)

    저두요 자리 양보도 안해주고 무거운거 들고 있어도 모르는 척 할것이고
    노인공경 이따위 필요없어.

  • 13. 저도요.....
    '12.12.19 9:29 PM (117.111.xxx.242)

    저도 10프로 안에서는 가만있어도 살수있어요.
    그래도 제것 못챙겨도 다같이 잘 사는게 좋은거라고.. 그리 믿고 살았는데 이젠 내 가족만 챙길겁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대통령이 다 이뤄줄테니까... 아파하든 속상하든 쳐다보지도 않으려구요

  • 14. 해바
    '12.12.19 9:46 PM (203.226.xxx.20)

    쥐가 되었을때 온 맨붕이 또 오네요 시일야방성대고규ㅠㅠ

  • 15. 해바
    '12.12.19 9:47 PM (203.226.xxx.20)

    ㅅ시일야방상대곡

  • 16. 해바
    '12.12.19 9:48 PM (203.226.xxx.20)

    ㅇ멘붕이라 ㅇㅇᆞ오타작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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