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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라도 지지율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here 조회수 : 5,825
작성일 : 2012-12-19 20:17:41
지역감정 심한 부산사나이 나와도
정권교체와 부정부패의 척결을 위해 단결한 전라도 사람들...
박수보내고 싶어요...
이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민주화가 여기까지 왔나 싶어요
IP : 86.30.xxx.17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12.19 8:18 PM (1.177.xxx.79)

    그분위에 전라도가 다 자리잡고 있어서요..

  • 2. 죄송해요ㅜㅜ
    '12.12.19 8:19 PM (121.88.xxx.63)

    혜택한번 못누리면서도 큰표 몰아주시죠ㅜㅜ 너무 죄송해요

  • 3. 경상도사람이지만
    '12.12.19 8:19 PM (220.72.xxx.13)

    전라도분들 존경합니다.

  • 4. 얼씨구
    '12.12.19 8:20 PM (122.38.xxx.43)

    저 진짜 눈물나요.
    안쓰러워서...
    그네가 되면 또 얼마나 핍박을 받을지..
    전라도 깽깽이, 빨갱이 하면서.

  • 5. ...
    '12.12.19 8:21 PM (58.126.xxx.62)

    부산사람이지만 민주화 성지 전라도에 감사드립니다. 될거에요.

  • 6. 패랭이꽃
    '12.12.19 8:21 PM (181.97.xxx.67)

    역시 마음 아픕니다.

  • 7. aa
    '12.12.19 8:21 PM (112.150.xxx.5)

    경상도 여자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답없는 경상도
    경상도 이제 부정하렵니다

  • 8. 그쵸
    '12.12.19 8:21 PM (180.70.xxx.36)

    저도 고향이 전라도인데..이런부분 맘에 들어요~

  • 9. ..
    '12.12.19 8:23 PM (110.47.xxx.18)

    연고도 없는데 전라도 존경

  • 10. tmsnvl
    '12.12.19 8:23 PM (119.204.xxx.55)

    민주화성지 전라도 정말 고마워요 죄송하고,,,,

    주위에 뭣도모르고 전라도가 어쩌고 하는 인간들 다 경멸해요

  • 11. 카트린
    '12.12.19 8:23 PM (175.234.xxx.199)

    정말 눈물 나더군요
    그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당선되셧으면 좋겠어요

  • 12. 아하핫
    '12.12.19 8:24 PM (180.69.xxx.8)

    전라도에선 이렇게 간절히 정권교체를 바라는데.... ㅜㅜ

    어찌 충청 강원까지 안도와주실까요. 경상도는 포기했다치더라도.. ㅜㅜ

  • 13. 전라도 없었음
    '12.12.19 8:27 PM (211.63.xxx.199)

    진짜 서울, 전라도 빼고는 죄다 뻘겅이니 원.
    전라도 사람들 없었으면 어쩔뻔했나요?

  • 14. ...
    '12.12.19 8:29 PM (211.221.xxx.155)

    그러니까요...
    벌겋게 적화된 지도 중 진초록을 밝혀주신
    전라도민들께 감사드려요~

  • 15. 세라*
    '12.12.19 8:30 PM (223.62.xxx.232)

    눈물핑 ...

  • 16. 마이쭌
    '12.12.19 8:31 PM (113.10.xxx.149)

    저도 깜짝 놀랐어요. 울컥 하던걸요....
    근데 충청,강원, 경상도.......에휴 ㅠㅠ
    꼭!!!! 당선 되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연고도 없는데 전라도 감사합니다~~~

  • 17. 끄덕끄덕
    '12.12.19 8:31 PM (114.200.xxx.127)

    부산 2번, 광화문대첩...철저히 소외됐었는데...고맙습니다.

  • 18. ...
    '12.12.19 8:32 PM (61.105.xxx.31)

    선거때는 전라도 같기만 하면 참 행복할꺼 같습니다
    전라도는 친민주당이 아니라.. .반새누리를 외치는 곳이니까요

  • 19. 나무꾼
    '12.12.19 8:33 PM (218.157.xxx.201)

    절라도는 민주화의 성지입니다 그나마 민주화 우리가 누리는것도 절라도 분들 덕이라 생각합니다
    화계장터 근방에 자리잡은지 벌써 9년이네요 경상도와 절라도가 함께사는곳
    전 이곳에살면서 절라도분들 존경합니다 순박하고 가진건 업지만
    남 시기하거나 험담하지안네요

  • 20. 왼쪽가슴
    '12.12.19 8:33 PM (109.23.xxx.17)

    전라도분들 존경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이나라가 있었습니다.

  • 21. 쵸코비
    '12.12.19 8:35 PM (175.114.xxx.141)

    저 전라도 깽깽이...................부질 없네요.

  • 22. 단결력 끝내주시죠.
    '12.12.19 8:38 PM (124.5.xxx.134)

    저렇게 힘을 합쳐야 헤쳐 겨우 나갈수 있을텐데.. . ..

  • 23. ..
    '12.12.19 8:39 PM (27.252.xxx.54)

    진짜 위에글 아주 지랄이네요.. 욕을안하려해도 할수밖에없네. 90%한후보에게몰아준게 잘하는건가? 북한과 몇몇 독재국가 빼고는 없는현상이지.. 이러니 사회에서 나 전라도 출신이라고하면 왕따당하고안껴주는거야

  • 24. 푸른잎새
    '12.12.19 8:40 PM (1.236.xxx.55)

    그 엄청난 지지율이 거의 농사짓는 순박한 노인네들의 표입니다.
    인구도 적고, 나이도 많지만 세상을 보는 눈은 정확하시지요.

  • 25. ㅌㅇㅎ
    '12.12.19 8:41 PM (39.117.xxx.139)

    부모님 경상도....전 설출신이지만 전라도 정말 좋아요.경상도는....정치적인 이유도있지만...다른이유도 더해서 정말 싫어해요. 나중 전라도로 귀촌해서 살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 26. 봉덕이
    '12.12.19 8:43 PM (175.223.xxx.113)

    여기 전라도...
    민주당이라고 무조건 찍지않 습니다.
    다 찍어줄만하니 찍어줍니다
    지난번 총선때 민통당 후보 우리지역에서 낙선했어요..
    그 후보, 친구 오빠인데 우리친구들 안찍었어요...

  • 27. ..
    '12.12.19 8:45 PM (121.162.xxx.91)

    전라도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부모님 주위사람 전라도 욕했을때 몰랐는데 나이들고 정보들을 들으니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버티고 온건 전라도, 광주분들 덕분입니다.

    독립운동부터 국사정권까지 당신들이 노력해줘서 저희가 있었습니다.

  • 28. 전라도 아짐
    '12.12.19 8:45 PM (59.3.xxx.90)

    전라도 아짐입니다..

    편찮으신 시어머니 모시고 오늘 집에서 식사 할려고

    모시러 갔던 길에 투표하고 오려고 했는데

    너무 몸이 안좋으셔서 못가시겠다 해서 투표 못했어요...

    아 눈물이 나요...

    이기겠죠..

    이겨야겠죠~~

  • 29. 파동
    '12.12.19 8:45 PM (220.87.xxx.214)

    저 전라도 맘입니다
    저희 친정엄마 70이 넘으셨는데 독재자 딸은 안된다고 그 시절 잊지 못한다 하셨어요
    속상해서 개표방송 못보겠어요

  • 30. 대구사람입니다
    '12.12.19 8:47 PM (14.79.xxx.42)

    전라도 호남지역사람들 고맙습니다.
    영화26년을 봐도 새누리당 표 나올수가
    없겠더라구요. 대구 정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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