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참맛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2-12-19 14:47:57

투표소 앞에 길게 늘어선 노인들의 줄

 http://t.co/rGKl4VyZ

 

 

앞으로 5년이 길게 느껴지겠군요.

 

전화기 들고 뜁시다~

 

IP : 121.151.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2:51 PM (61.98.xxx.143)

    저분들이 젊은 사람들 미래를 말아드신다는 생각에 우울하네요
    앞으로 살아갈날이 훨 더 많은 젊은 사람들 위해서
    젊은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사람이먼저
    '12.12.19 2:51 PM (59.18.xxx.93)

    아이고~ 사진보니 가슴이 턱!! 막히네요

  • 3. ...
    '12.12.19 2:52 PM (1.233.xxx.40)

    조중동과 티비에 나오는 보도만
    보고 투표하시는 이분들을 위해서
    투표합시다
    전화기 돌리세요
    한표한표 소중합니다
    끝까지 방심하지맙시다

  • 4. 생일빵
    '12.12.19 2:59 PM (119.82.xxx.0)

    어른실들 그 투표권 어떻게 쟁취한 건지는 아시고 투표하셨음 좋겠어요.

  • 5. 아이추워
    '12.12.19 3:03 PM (58.121.xxx.138)

    ㅋㅋㅋ 그래도 노란우산은 컨셉?ㅋㅋ

  • 6. 참맛
    '12.12.19 3:04 PM (121.151.xxx.203)

    생일빵/ 그걸 알면 저렇게 서 있겠나요.....

    울 동네도 저런 분들 엄청 많으십니다. 벌벌 기어가면서 콩나물 한봉지 들고 가시면서도 "에구 불쌍한 ......"....

  • 7. 분기탱천
    '12.12.19 3:06 PM (152.99.xxx.12)

    에휴~~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지면 선거권을 박탈하는 법 없나요?ㅠㅠ
    어쩜 집집마다 노인네들 벽창호 철벽고집으로 일관되게 한사람만 말하는지.
    저 정치에 관심없는데, 어르신들 무슨 저능아 무뇌충도 아니고 그리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화가 나서 죽겠어요.

  • 8. 솔직히
    '12.12.19 3:09 PM (59.7.xxx.88)

    저도 오늘아침까지 전화드려서 이런저런 말씀드렸지만 결국 시어른들 설득 못했습니다;;;;;
    도대체 70년대 지나오신 분들이 왜 ㅂㄱㅎ를 지지하시는지..
    어른들은 너희들이 아무리 똑똑한척해도 전쟁과 가난을 안겪어봐서 모른다고하고...
    아 사진만봐도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 9. 솔직히
    '12.12.19 3:12 PM (59.7.xxx.88)

    왜 불쌍하다고할까요?
    누가 어른들 정서좀 설명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 10. 우슬초
    '12.12.19 3:22 PM (223.62.xxx.241)

    에효...가슴이 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165 레미제라블-광주, 그리고 희망? 6 tooswe.. 2012/12/26 1,156
199164 제가 딸 없어서 볼때 마다 불쌍하다고 말하는 시동생... 15 솔이맘 2012/12/26 3,089
199163 정혜영씨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 34 지인 2012/12/26 31,139
199162 경기도 지역별 집값순위.txt 가키가키 2012/12/26 12,565
199161 온수는 나오는데 찬물이 안나와요.. 도움절실..댓글주세여.. 3 컴앞대기 2012/12/26 8,403
199160 영어듣기 교재선택요 1 고민중 2012/12/26 715
199159 유키 구라모토, 마사아키 키시베, 이루마 느낌의 잔잔한 음악 추.. 3 하나 2012/12/26 749
199158 반포쪽 한번 더 질문있어요 10 행복하길 바.. 2012/12/26 1,591
199157 해운대 마린시티면 학군이 어떻게 되나요? 1 .. 2012/12/26 1,467
199156 샤넬 마드모아젤 쓰시는분? oooo 2012/12/26 656
199155 ㅂㄱㄴ 즐푸세...허망하게 날아가 버린 좌변기의 꿈 7 또 다시 허.. 2012/12/26 2,123
199154 베게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2/12/26 1,017
199153 중3이 염색한다는데 말려야되는거 맞죠? 12 궁금 2012/12/26 1,481
199152 아래 난방에 관한 글을 보고.. 36 ... 2012/12/26 4,613
199151 얄미운 손님과 남편 15 어쩌나 2012/12/26 3,350
199150 엔화 환전할때 남대문할머니와 은행 3 차이라떼 2012/12/26 2,573
199149 정치 때문에 헤어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1 ..... 2012/12/26 13,020
199148 우엉잡채 들기름 대신 참기름도 될까요? 4 리틀스타님 2012/12/26 5,235
199147 대구 수성구가 아마,,교육열로는 top3안에 들어갈겁니다.. 24 . 2012/12/26 5,180
199146 대전 유성쪽 출장세차 하는 곳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깨끗이 2012/12/26 396
199145 레미제라블 원작 읽어보신 분 있으세요? 4 레미제라블 2012/12/26 1,635
199144 오늘은 9 ... 2012/12/26 856
199143 속옷이나 양말에 이름표시 하는거 말인데요. 12 아들 시집살.. 2012/12/26 3,475
199142 오늘아침 좋은아침에보니.. 일본식품 2012/12/26 796
199141 야옹이의 굴욕 ㅠ.ㅠ 6 민국 2012/12/26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