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벽 5시부터 잠이 깨서 종교도 없는 제가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했네요.
투표하고 와서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82만보고있어요
11개월된 아들래미는 엄마아빠가 자기 버린줄알꺼같아요 ㅜㅜ
아들아~ 이 애미애비가 다 너위해 핸폰만 붙들고 있는거야ㅜ 그래도 미안하다. 밥은 꼭 챙겨주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아 조회수 : 895
작성일 : 2012-12-19 13:03:24
IP : 122.34.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9 1:05 PM (124.111.xxx.38)저도 두 애들 알아서 노라고 이러고 있네요..ㅋ
2. ...
'12.12.19 1:06 PM (121.162.xxx.91)저도요..
애들 둘다 알아서 놀아고하고 컴터에 붙어있어요.3. 틈새꽃동산
'12.12.19 1:07 PM (49.1.xxx.179)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이글은 올 총선때 투표후에도 올라온글인데....그때 그분이신가요?4. 금호마을
'12.12.19 1:09 PM (121.131.xxx.116)5. 아
'12.12.19 1:12 PM (122.34.xxx.33)그때도 이런글이 ㅎ
부끄럽지만 그때 출산후 대상포진으로ㅜ움직이지도 못해 생애첨 투표를 못했습니다 ㅜㅜ
이번엔 꼭이길거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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