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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지껏 투표한중에 제일 줄이 길었어요^^

00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2-12-19 12:45:49

동작구 투표하고 왔어요

낼모레면 48인데 지금까지 투표한중에 줄이 제일 길어서 입이 찢어집니다^^

새내기 처음 투표하는 딸이 엄마 기다려도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암요암요 기다릴수록 행복은 배가 되잖아요 그쵸?

기분좋아서 오는길에 햄버거 쐈네요ㅎㅎㅎㅎ

주소확인하는 분들 자기들끼리 그러더라구요

줄이 왜이렇게 길지~~~ㅋㅋㅋ

 

아직 안하신분들 언능언능 고고씽~~~~~~~~~~

IP : 211.243.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12:47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2. ...
    '12.12.19 12:48 PM (124.111.xxx.38)

    그쵸~~^^평소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는 거 싫은데 오늘은 왠지 한참을 기다려도 즐겁기만 하드라구요.

  • 3. 저희동네
    '12.12.19 12:48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투표소 봉사자분들도 정신없으시더라구요.
    줄 잘못 세워서 유권자에게 항의까지 받으시더라는 ㅠㅠㅠ
    그럴만도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있는 사람들조차도 이 줄이 맞나 할 정도였으니....

  • 4. 미투
    '12.12.19 12:49 PM (175.192.xxx.108)

    저희 동네도 장난아닙니다(성북구)
    저희 친정아버지 65세이신데 이렇게 줄 길게 서있는거 첨 본답니다.
    저도 투표하는데 20분도 넘게 서 있었어요
    젊은 사람들이 확실히 많긴 많더라구요

  • 5. 경기
    '12.12.19 12:58 PM (117.111.xxx.19)

    저희동네두요. 줄이넘길고 투표하러 온사람도 너무많고 교통도혼잡하네요. 지금까지 이런거 첨봐요

  • 6. ..ㅠ.ㅠ
    '12.12.19 1:01 PM (218.234.xxx.92)

    저희 동네는 그냥 그랬어요. 줄 서긴 했는데 한 20~30명?
    신도시라 중년 이하가 많아요. 많아봐야 40대 중반..(노인들은 오전에 가셨는지도..)
    그리고 속속 청년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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