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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보는 긴 줄...

분당 아줌마 조회수 : 574
작성일 : 2012-12-19 12:43:24

우리 4식구 투표하고 인증샷 찍어서 sbs에 보내고 집에 왔네요.

줄이 이리 긴 줄 모르고 밥도 안 올리고 갔다 왔는데 아이들이 하두 배 고프다고 난리를 쳐서 오다가 풀빵 하나 먹고 왔습니다.

 

연령대는 다양했는데

아이 데리고 오는 젊은 부부들이 많았어요.

가지 가지 유모차도 등장하구요.

제가 그들이 너무 이뻐서 아이들도 봐 주고 가방 속에 스티커(광고 스티커 받은 거)를 아가 손에 붙여 주기도 했네요.

 

잘 되야 하는데

12시 현재 투표율이 35% 넘었다는 소식도 들은 거 같은데

어쩌다가 온 국민을 이런 일로 스트레스 받게 한 빨간당

니들 딱 기다려라.

IP : 175.196.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12:44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2. 마들렌
    '12.12.19 12:50 PM (211.215.xxx.78)

    수고 많~~으셨어요
    여기 저기 사이트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투표하신다고 하니 좋은 결과 있겠죠.
    그런데 당선된다고 해도
    앞으로 공룡같은 기득세력을 어떻게 뛰어 넘을지
    두려움이 있네요
    노통이 얼마나 홀로 피흘려 싸웠는지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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