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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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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경기도 파주, 눈물로... 눈물로.... 투표햇어요!

경기도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2-12-19 11:30:41
아침에 가서 투표했어요^^

비록 시골이라 줄서서 기다리지는 않앗지만 소중한 내 한표를 행사했어요.

사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투표를 안한적이 없기에 담담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

어젯밤, 나꼼수를 들으면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가만히

숨죽여 울었답니다.


눈물이... 눈물이....  어찌나 나오는지....

나꼼수분들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의 시간을 준것 같아서

어찌할 수 없어 이리갔다 저리갔다 햇습니다.




내가 할 수 잇는 일이 지금 무었인가?


1. 꼭 투표해야 합니다!

2. 언니, 오빠, 누나, 동생, 모두에게 꼭 투표하라고 전화하세요!
IP : 115.137.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11:31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2. 틈새님~
    '12.12.19 11:33 AM (97.65.xxx.94)

    수고 많으세요~

  • 3. 경기도
    '12.12.19 11:34 AM (115.137.xxx.207)

    감사해요^^

    투표 하신거죠? 모두 꼭 투표하세요

  • 4. twotwo
    '12.12.19 11:34 AM (211.105.xxx.213)

    고맙습니다.

  • 5. 지혜
    '12.12.19 11:38 AM (223.62.xxx.29)

    여기도 파주 운정 11시에 갔는데 줄이 엄청 길었어요. 20분정도 줄서서 투표하고 왔네요. 대선이라 그런가 투표 엄청많이 하네요. 저도 어제 나꼼수 들으며 눈물흘리다가 휴대퐁들고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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