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군요...결전의 그날...
오늘 아침 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낮에 깨끗이 목욕
재게를 했습니다....
지금 제 옆에는 딸아이와 남편이 신나게 코를골면서 마주
보고 자고있네요...
내가 바라는건 회사일 마치고 돌아온 남편과 같이 저녁을
먹고 딸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재우고 난뒤 남편과 갖
는 대화시간입니다...
소박하고 작은 행복을 바라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난5년은 너무 긴 악몽이었어요..이제는 그 악몽에서 벗어
나고 싶습니다...
다들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투표하자 1219!!!!!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시간이면...
..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2-12-19 02:02:52
IP : 175.253.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닥치고투표
'12.12.19 2:14 AM (58.124.xxx.148)넵 간절한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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