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아닌데요

동주맘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2-12-18 23:43:55

제가아는  박근혜는  공주가  아닙니다 

어린  나이에  흉탄에부모를 잃은  사람입니다

고진 감래 끝에 이제  이나라를  짊어질  일꾼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죽으셨습니다

자연사가 아니고  병사도 아니라는것  여러분  잘알고계시지 않나요?

이분이  공주일까요?

 

IP : 59.27.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임
    '12.12.18 11:44 PM (219.254.xxx.240) - 삭제된댓글

    그런데 박근혜는 왜 공주처럼 놀까요???

  • 2. 아뇨
    '12.12.18 11:45 PM (39.118.xxx.49)

    그냥 닭 같아요

  • 3. ..
    '12.12.18 11:46 PM (123.100.xxx.61)

    토론 한번 들어보세요.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프레이져 보고서도 보시구요..

    팽~

  • 4. 검정고무신
    '12.12.18 11:47 PM (218.52.xxx.100)

    본인이 공주대접을 원하쟎아요
    누가 싫은 소리하면 절대 않듣는다면서요...

  • 5. 유지니맘
    '12.12.18 11:47 PM (112.150.xxx.18)

    네. 원글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는
    고진 감래 끝에 이제 이나라를 짊어질 일꾼으로 살아가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차이에요

  • 6. 그냥
    '12.12.18 11:52 PM (112.156.xxx.232)

    독거할머니예요.. 공주는 무슨

  • 7. ...
    '12.12.18 11:53 PM (14.52.xxx.110)

    어린나이에 흉탄에 부모 돌아가신 분...
    광주에 가면 아주 많습니다 그런분들..전 그분들이 더욱 마음 아픕니다

    그리고 저는 오직 불쌍하다라는 이유로 대통령을 뽑고 싶지 않습니다
    이나라를 짊어질 일꾼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꼭 대통령만 있지는 않습니다

    저도 그리고 이곳의 모든분들도 이나라를 짊어질 일꾼들입니다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대통령은 박근혜의 자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지하지를 못합니다

    그녀가 공주던 아니던...그건 제게 관심사가 아닙니다

    공주더라도 공주병이더라도 능력만 충분하다라면 생각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공주고 불쌍이고 뭐고를 떠나..
    세계에서 제일 멍청하고 뻔뻔하고 심지어 정신적인 트라우마까지 있는 대통령 후보가 될 것입니다

    네...나라를 위해서 일 하라고 하세요
    그러나 본인의 자리에서 하라고 저는 그렇게 나의 표로서 말할겁니다 그녀에게

    **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그녀가 공주라서 지지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멍청하고 콘텐츠도 없고 준비성도 없고 뻔뻔한 대통령 후보이기 떄문이고

    대통령은 그녀의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그녀에게 맞는 그녀의 자리에서 이나라를 위해 일해줄것을 저는 나의 표로서 답할 것이라고
    다시한번 말합니다..

    쓰고보니 ... 무슨 연설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

  • 8.  
    '12.12.18 11:55 PM (1.233.xxx.254)

    그분 아버지는 '흉탄'에 돌아가신 게 아니라
    딸보다 어린 여자 끼고 술퍼마시다가 부하의 정의로운 총탄에 디진 거 아닌가요?

  • 9. 사탕별
    '12.12.19 12:13 AM (39.113.xxx.115)

    이런글은 쓰는 사람은 뭔가요?
    그냥 알바
    아니면 뼈속까지 노예근성
    공주님에게 우리같은거 따위가,,,이런 생각인 있다면

    어떤 사람들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정말 태어 날때부터 노예가 맞는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박근혜같은 공주가 거둬 먹이는거 맞는거 같아요
    공주님으로 모시고 이런곳에서 알바하고 공주는 노예를 거두구요

    원글님 처럼요
    사람이라면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머리가 있다면요

    그러고 살라고 태어난건 아닐껀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4 휴머노이드 로봇 놀랍네요. ... 09:16:11 91
1771383 직장암으로 아내를보낸 남편의 기록 1 ... 09:14:03 306
1771382 남자 고딩 겨울패딩 어떤 거 입어요? 고등학생 09:13:17 31
1771381 어제 허리 들어간 롱자켓 입고 나갔는데요 .. 09:13:03 153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1 귀여워 09:10:09 235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59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508
1771377 쳇지피티 사주 4 ..... 08:58:28 322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14 ㅇㅇ 08:55:50 602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116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76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3 무시 08:37:18 1,114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321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616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327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6 보습 08:14:53 1,228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9 트리트먼트 08:07:57 926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659
1771366 대장내시경 2 ... 08:04:03 333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8 아내 07:54:22 2,589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415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2 미친거니? 07:38:59 3,233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5 ..... 07:22:55 2,241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1,023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