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경찰대교수..그냥,남자네요..남자.와우..

,,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2-12-18 20:53:48

와우..

그냥 아주 성격이.ㅋㅋㅋ

이런분들이 집에선 또 와이프나 애들한테 엄청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경찰대 출신답네요.

그냥 상남자.와우.

또 너무 지적이고,논리적이고,,

IP : 61.39.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
    '12.12.18 8:56 PM (58.236.xxx.74)

    흔쾌히 사과하고 인정하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인간미도 넘쳐요, 머리만 좋은 줄 알았더니.

  • 2. 아들...
    '12.12.18 8:57 PM (115.140.xxx.42)

    경찰대 보내고 싶네요...

  • 3.
    '12.12.18 8:58 PM (125.185.xxx.11)

    그분의 미동도 없는 날카로운 눈빛에 빠져버렸.....
    너무나도 논리적인 말들~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내용 한방에 들리고
    증말 이번 대선엔 왜 이렇게 멋진분들이 많은 거에욧

  • 4. 자리펴시라는분ㄹ
    '12.12.18 8:59 PM (203.170.xxx.74) - 삭제된댓글

    남편이 표교수님이시거나 가족이신듯요 ᆞ응원한다고 꼭전해주십시요ᆞ용기있는멋진분이세요

  • 5. ...
    '12.12.18 9:06 PM (182.222.xxx.174)

    예....지인 분님...
    꼭 좀 전해주세요.
    40대 중반 아줌마인데...ㅜㅜ 매력에 빠져버렸다구요.
    너무 멋지시다고...아흑...

  • 6. 나도
    '12.12.18 9:08 PM (119.67.xxx.200)

    지인이고 싶다~~^^;;
    정말 든든할듯...이런 분 알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ㅋ
    눈웃음 귀엽다는 건 방송 틈틈이 약간 어이없어서 웃으실때도 캐치되었고..
    특히 오늘 징징이를 국장님이라고 잘못 불러서 사회자가 정정해주자 딱 그 귀요미 눈 웃음 웃으시며 손으로 입 가리고...상귀요미 짓하셨네요..ㅋㅋㅋ
    징징이는 국장이란 게 맘에 들었는지 첨으로 환하게 웃으며 단장이면 어떻고 국장이면 어떻냐고 너털웃음 짓고...ㅋㅋㅋㅋㅋ

  • 7.
    '12.12.18 9:09 PM (211.234.xxx.27)

    새누리당엔 저리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요??
    다 말도 안되는 짓만 하려니
    징징대고 우기는 훈련 받나봐요..

    할말 없음 실실 쪼개기나 하고...

    암튼 표창원 교수님 넘 멋지십니다..

    끝까지 투표 많이 하라고...ㅋㅋㅋ

  • 8. ..
    '12.12.18 9:13 PM (211.176.xxx.12)

    님처럼 성차별적인 말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쓰는 분들이 많으니, 그 국정원 요원이 여자인 걸 이용해서 쑈를 한 겁니다.

    똑같은 행동을 여성이 했어도 '그냥, 여자네요...여자 와우'라는 말을 썼을까요? 여기서 남자, 여자라는 말이 왜 나와야 합니까?

    여자든 남자든 하나의 사람으로 보는 습관을 들여야 국정원 요원의 그런 쑈가 사라집니다. 국정원 요원이 오빠 찾고 부모 찾는 꼬라지 정말 기가 차지 않습니까?

  • 9. 새누리당엔
    '12.12.18 9:17 PM (58.236.xxx.74)

    왜 저리 말 잘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

    상식과 사리에 맞지 않게 말하면서
    동시에 말 잘한다는 느낌을 줄 수 없기 때문일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32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478
199431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38
199430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290
199429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655
199428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61
199427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62
199426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28
199425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65
199424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63
199423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68
199422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44
199421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64
199420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48
199419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04
199418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677
199417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472
199416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074
199415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70
199414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66
199413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34
199412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3,983
199411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30
199410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19
199409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65
199408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