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 아들이 엄마가 진짜부럽데요

토표합시다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2-12-18 17:37:55
초등 4학년인 우리아들
문님을 너무좋아해요
토론회도 다봤어요
목소리도 좋다~
이러면서
근데 오늘 아들이 학교가고없는데
문님한테 전화가왔어요
그래서 이야기해줬더니
부러워죽겠네 이러네요 ㅎㅎㅎ
일요일날 제가 미용실간사이에
새누리당이라고 온 전화는 싫어서 바로끊어버렸데요
홍보전단지도
소중히 간직하고있어요
귀여워죽겠어요
IP : 175.223.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워~~
    '12.12.18 5:47 PM (111.118.xxx.36)

    우쳬국 다녀오는 길에 문후보님 유세차량에서 손을 흔들자, 제 앞에 가던 초딩 두 녀석이 꾸벅 절을 하고 가더라고요. 잰걸음으로 쫓아가서 왜 절했냐니까 기호2번 문재인님 지지차량이자나요! 하더라는..ㅎㅎ
    귀여워서 언뺨을 쓱~~쓰다듬고 왔어요.
    왜케들 이쁜지ㅎㅎ

  • 2. ....
    '12.12.18 5:54 PM (110.14.xxx.248)

    울아들은 초1인데 닥그네 뽑는다는 아이한테 그 할머니가 사람을 많이 죽였다고
    뽑으면 안된다고 했다네요. ( 그녀의 애비 얘길 한 적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65 대입, 수능엔 끈기랑 머리중에 어떤게 더 큰 요소일까요 .... 09:57:27 4
1772764 김만배 임기중에 빼준다고 그랬다네요 1 ... 09:56:24 42
1772763 오수인가 ㅋ 애가 또 수능보러 오수 09:55:58 70
1772762 얼굴에 바르는 쿠션 사려는데요~ 2 고민 09:53:54 47
1772761 김혜성이 아버지랑 의절하고 홀어머니가 키웠다고 주장하던 사람들 .. 1 00 09:53:45 182
1772760 75세 엄마 너무 마르셨어요. 2 .. 09:52:19 169
1772759 상황에 따라 제 시간에 못 일어나는 것도 습관인가요 1 시간 09:51:10 77
1772758 황교안의 일관성 "구치소가 추워야 반성도 하지".. 1 123 09:50:53 215
1772757 요새 유행하는 식탁들이 이해가 안 가요. 1 이상하다 09:50:01 342
1772756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비행기 안뜨는거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5 ㅋㅋㅋ 09:49:12 141
1772755 고구마생채했어요 겨울고구마 09:46:46 128
1772754 신세계 정용진,韓中 합작법인 등판..온 오프라인 '승부수'던졌다.. 7 그냥 09:45:07 354
1772753 돌싱들은 혼전임신을 잘하네요 4 Dgi 09:41:31 699
1772752 오늘 주식장이요 1 ..... 09:40:52 614
1772751 내란 재판에 꾸준한 관심을.. 3 .. 09:40:03 105
1772750 오늘 제2외국어 선택안하면 5시전에 끝나는거죠??? 3 수능 09:37:43 236
1772749 사직서 00 09:33:44 216
1772748 부모님이 대학 못가게 하신분 있으신가요? 8 ... 09:32:50 594
1772747 압구정역 근처 , 룸 있는 조용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라나 09:31:15 186
1772746 수능보다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거 같아요, 4 그래도 09:30:49 694
1772745 아이가 초 고학년되더니 의대가고싶다네요 5 ㅇㅇ 09:29:05 617
1772744 딸의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있어요. 7 걱정맘 09:25:27 1,283
1772743 접촉성 피부염인데 쌍꺼풀 수술 괜찮을까요? ㄹㄹ 09:25:02 72
1772742 살면서 멀리해야 할 부류 보다가 2 09:22:06 556
1772741 논현동 예쁜 인테리어가게 인테리어 09:21:41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