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총선 기억하시죠?

총선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2-12-18 15:26:39

딱 전날 분위기가 지금 같았어요.

설레여 하고 명박이 심판 한다고 축제 분위기였죠.

하지만 다음날 우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하시죠?

 

머리에 꽃달고 춤추러 나가고 싶었던 그 때의 그.... 기억 나시죠?

절대 꼭 !! 투표 하셔야 해요.

이기는 분위기라고 어디 놀러가심 안되고 절대 절대 투표 꼭!!! 합시다.

 

 

IP : 218.152.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2.12.18 3:30 PM (14.40.xxx.213)

    저 그때 이후로 투표 절대 안해라고 했어요
    단일화 안되면 실제 투표 안할려고 맘먹었는데
    어찌어찌 또 하게 되네요..
    이번에 안되면 정말 투표 안하게 될듯...
    세대교체 되기 전까지 저 콘크리트들..

  • 2. ....ㅇ
    '12.12.18 3:31 PM (124.111.xxx.38)

    에구 기억납니다..설레발은 투표하고 나서도 늦지 않음을..ㅠ

  • 3. 참맛
    '12.12.18 3:35 PM (121.151.xxx.203)

    그 때는 박원순때의 승리에 너무 자아도취된 거 맞았네요.

  • 4. 그 때 분위기랑
    '12.12.18 3:55 PM (211.49.xxx.119)

    좀 달른거 같아요. 박근혜찍겠다고 했던 사람들 토론회 보고 많이 돌아섰어요.
    저것은 국가 원수감이 아니다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 5. ..
    '12.12.18 4:09 PM (125.141.xxx.237)

    총선에서 새머리당을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던 사람들은 역대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단 한번도 확인조차 해본 적이 없는 게 아닌가 싶네요. 올 4월 총선만 들먹이지 말고 IMF 이후 2000년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탄핵 이후 2004년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2008년 총선 결과는 어땠는지 돌아다니는 자료 많으니 한번 정도는 확인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번이라도 확인해봤다면 4월 총선 운운 하는 소리, 할 필요조차 없다는 거 아실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31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772
199430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478
199429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38
199428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290
199427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658
199426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61
199425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62
199424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28
199423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65
199422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63
199421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68
199420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44
199419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64
199418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48
199417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04
199416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677
199415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473
199414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074
199413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70
199412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66
199411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34
199410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3,983
199409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30
199408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19
199407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