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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전화받았어요!!!

우헤헤헤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2-12-18 15:26:38

스팸인 줄 알고 뙁 끊으려고 했더니 울려오는 중저음의 사투리 섞인 말투.

히히히히. 기뻐요!!!

왠지 예감이 좋네요.

내일 꼭 투표합시다!

 

빨리 내일이 지나고 개표가 끝나야지 이거 원 사무실에서도 맘이 싱숭생숭해서 아무 일도 못하겠어요 -_-;;

IP : 222.109.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헤헤헤
    '12.12.18 3:27 PM (222.109.xxx.52)

    02-1688-2000 번에서 왔습니다! 제 옆지기는 박복하게 매번 ㅂㄱㅎ 한테서 문자오고 전화오던데 저는 운이 좋네요. 하핫

  • 2. 뮤즈82
    '12.12.18 3:30 PM (211.234.xxx.17)

    (ㅡ.ㅡ)

  • 3. 뚱딴지
    '12.12.18 3:32 PM (211.173.xxx.7)

    저도 받았어요^^ 언제 또 전화기로 들어보겠어요..ㅎㅎ 목소리도 넘 좋고..

  • 4. .ㅋㅋ
    '12.12.18 3:37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옆지기 지못미 ㅋㅋㅋ
    저는 문재인님 전화는 못 받고 아침에 노대통령님 전화만 받았어요. 그래도 좋아요^^

  • 5. ㅎㅎㅎ
    '12.12.18 3:37 PM (59.22.xxx.245)

    저희 고3 아들이 받았는데
    공손하게 예~ 예 하더니 절 바꿔주더군요
    기계음인데 저도 모르게 대답을 하더군요
    그아이 골수인 지 큰이모(동생)에게 대놓고 '아버지가 돈 잘벌어다 줬다고 자식들 개 패듯해도 되나요?'
    하는 아이인지라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 6. 저도
    '12.12.18 3:39 PM (61.109.xxx.241)

    아침에 노대통령님 전화만 받았어요(2) 눈물이 났어요. bgm 으로 상록수 흐르는 것도, 그때 대선 광고도.

    대선 전날 마지막 대선 광고가 생각나요. 내일이면 우리는....

  • 7. ...
    '12.12.18 3:50 PM (110.14.xxx.152)

    헉! 1688이 그 전화였어요? 두번이나 못 받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젠장 ㅠㅠㅠㅠㅠ
    재발신해보니 노무현 재단 맞네요 아~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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