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등포 김안과에서 쌍꺼풀수술 하신분 안 계신가요?

수술하고파 조회수 : 23,901
작성일 : 2012-12-18 14:54:05

30대  중반, 외꺼풀인데 눈꺼풀이 점점 쳐져서 쌍꺼풀수술하려구요..

사무실직원이 영등포 김안과에서 안검하수 수술을 했는데,

안성형도 한다고 하면서 거기서 해보라고 권합니다.(비용저렴..지하철이용편리에 귀가 약간 솔깃~)

비용도 성형외과보다 저렴하고, 잘한다고  강추하네요..(근거없이..ㅠㅠ)

 

 

조카는 압구정 하*성형외과를 추천하구요..

에휴...경기도 변두리에 살다보니 아는곳도 없고..

주위에 쌍수한 사람이 없어서 어디 알아볼 엄두가 안나서요..

 

실제로 영등포 김안과에서 미용목적의 쌍꺼풀수술을 해보신분은 없을까요?

본인이나 주위분 하신분 있으시면 경험담 부탁드려요~!!

정보없는 아줌마 도와주세요~^^

 

 

 

 

IP : 221.165.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등포 김안과가
    '12.12.18 3:02 PM (203.142.xxx.231)

    제가 아는 곳인지 잘 모르겠는데 실력은 괜찮은가보더라구요.

  • 2. 저요!!
    '12.12.18 3:06 PM (218.156.xxx.49)

    저 2003년도에 김안과에서 75만원 주고 쌍꺼풀 수술했어여
    의사쌤 이름은 기억안나구요 먼저 테스트 해보시면서 같이간 친구는 수술 권유하지않으셨어요
    그당시 자연스럽게 해야한다고 했거든요 수술한고 열흘만에 출근했더니
    사람들이 못알아볼정도로 감쪽같이 아주 이쁘게되었는데요
    어른들은 너무 얇다고 수술 잘못된거 같다고 하세요
    벌써 10년 다되어가는데 풀린거나 하지않았구요 주위사람들 아무도 모를정도고
    저도 너무너무 만족한답니다.

  • 3. 원글
    '12.12.18 3:06 PM (221.165.xxx.185)

    의사샘이 여러명 있던데, 어느분이 잘하실까요? ^^

  • 4. 우왕
    '12.12.18 3:08 PM (121.165.xxx.189)

    그 병원 아직두 있나부네요? 저 근 30년전에 다래끼 제거수술 했었는데 ㅎㅎㅎ

  • 5. 저때는
    '12.12.18 3:11 PM (218.156.xxx.49)

    의사샘이 막 오셨을때라 한분이셨어여
    시술시간도 30분정도로 간단했구요

  • 6. 원글
    '12.12.18 3:14 PM (221.165.xxx.185)

    아~! 하신분도 계시군요~^^
    근데, 최근에 하신분 안 계실까요?ㅎㅎ
    수술비도 살짝~~
    네? ^^

  • 7. 노~노~
    '12.12.18 4:17 PM (1.241.xxx.188)

    쌍커플 수술을 안과에서 하는 것이 불법이라뇨
    원래 안과에서 속눈썹 찌르는 사람이나 눈꺼풀이 쳐저 짓무르는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수술이 먼저죠
    실제로 안과에서 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고 티 안나게 가지고 나온 것처럼 된 사람들이 많아요
    영등포 김안과는 안과쪽에서 아주 유명한 병원이니 안심하고 가셔도 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31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772
199430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478
199429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38
199428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290
199427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658
199426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61
199425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62
199424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28
199423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65
199422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63
199421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68
199420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44
199419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64
199418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48
199417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04
199416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677
199415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473
199414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074
199413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70
199412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66
199411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34
199410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3,983
199409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30
199408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19
199407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