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8 로 시작 하는 번호가 뜨길래 다들 받아 보셨다는 문재인 님의 전화인 줄 알고 자동 메세지 인 줄 알면서도 "여보세요? " 하고는 기다렸답니다.
근데..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하면서 투표 격려를 하시는데 문 후보님 목소리는 아닌 , 다른 경상도 남자분의 목소리였답니다. '유시민 씨 목소린가?'
다 듣고 나니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 이었습니다' 하는 거에요.
저 지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1688 로 시작 하는 번호가 뜨길래 다들 받아 보셨다는 문재인 님의 전화인 줄 알고 자동 메세지 인 줄 알면서도 "여보세요? " 하고는 기다렸답니다.
근데..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하면서 투표 격려를 하시는데 문 후보님 목소리는 아닌 , 다른 경상도 남자분의 목소리였답니다. '유시민 씨 목소린가?'
다 듣고 나니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 이었습니다' 하는 거에요.
저 지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기쁘게, 씩씩하게 전화 받았습니다.
앞으론 울지 않고 두번다시 제 손으로 뽑은 대통령 슬프게 보내지 않을 거예요.
그런 의미로 문통령 만들고 나면 더이상 노통의 영상과 사진 울면서 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그전화는 못받았고
기다리던 문후보님 전화를 좀전에 받았어요
완전 감동~~~
그분의 목소릴 들으셨다니 글만 읽고도 눈물이 주르륵.. 제겐 왜 전화도 오지 않는걸까요..
저도 윗분 처럼 다짐해 봅니다..
다시는... 내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지 않겠다고... 눈물 닦고 씩씩하게... 내일 투표하러 가렵니다..
문님 받았어요 ㅎㅎ
박근* 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집 전화로 받은 즉시 온식구 한마디씩 들려주고 끊었네요
10분전에 이번에는 핸드폰으로 박근* 장문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지지해줘서 감사하답니다. - 난 지지한적 없습니다. 단 1초도
오늘 광화문에서 보자고 합니다. - 싫다.!!!!!
나에게도 문재* 후보님 노무* 대통령님의 목소리를 들려달라!!!!
저두 받았어요 많이 듣던 목소리. .. 가슴이 먹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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