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족도, 자식도 없어서 나을거 같아서 찍어준다는분께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뭐라고해야하나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2-12-18 13:54:22

배울만큼 배운분인데,,,

저에게는 돌봐야 할 가족도, 재산을 물려줄 자식도 없습니다.

요말에 꽂혀서 저러시는데...

자료 좀 주세요... ㅠㅠ

 

IP : 175.120.xxx.4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55 PM (119.64.xxx.151)

    그런 사람이 그렇게 재산에 욕심이 많아서 동생하고 소송하나요?

  • 2. 큰언니야
    '12.12.18 1:55 PM (124.149.xxx.3)

    동생들이 엉망이잖아요.....

    동생들도 제대로 못 정리하다고 하세요 ^^

  • 3. ...
    '12.12.18 1:56 PM (180.228.xxx.106)

    남편보다 더 소중한 최태민일가가 있구요
    자식보다 더 아끼는 마약쟁이 동생있엉ᆢㄷ

  • 4. ...
    '12.12.18 1:56 PM (175.113.xxx.177)

    트윗에 보니까 이런 말 있던데요?
    자식도 없고 어쩌고 자꾸 그러니까
    '그럼 이상득은 이명박 자식이냐?' 라고...ㅋ

  • 5. ...
    '12.12.18 1:58 PM (180.228.xxx.106)

    이런댓글도 무섭네요
    으스스한 가족 꼼수 들어서요

  • 6. 음..
    '12.12.18 1:58 PM (119.67.xxx.168)

    우리 아들이요. 박근혜의 저 말이 노처녀가 결혼 안한다는 것그리고 장삿꾼이 남는 게 없다는 말, 노인이 죽고 싶다는 말과 동급이라고 하던데요.

  • 7. 맞는 말이죠
    '12.12.18 1:58 PM (121.132.xxx.103)

    말은 맞는 말인데.

    조금 덧붙이자면

    해본것도 없고
    고생해본 적도 없고 (단 한번도 서민의 삶을 살아본적도 없고)
    스스로 돈을 벌어본 적도 없고
    민주주의를 고민해본 적도 없고
    공약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고민해본적도 없고
    .
    .
    .
    .
    .

    머리에 든것도 없고.....

  • 8. 사행천
    '12.12.18 1:59 PM (118.37.xxx.67)

    자식이 있으면 자식 잘되라고 정치를 잘 할것이고, 가족이 있으면 가족 잘되라고 정치를 잘 할려고 할것인데

    혈혈단신이면 지 몸땡이 하나만 죽으면 되니 무슨 부담이 있겠으며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 없지요.

  • 9. ...
    '12.12.18 1:59 PM (121.167.xxx.115)

    자식은 없을지도? 몰라도 뽕쟁이 박지만이와 그 자식들이 버티고 있다고 해보세요. 이상득과 그 자식은 명바기 자식들이라 그리 해 먹었나요? 자식없으면 조카, 조카없으면 수양 아들이라도 만들어서 내 흔적 남기는게 인간입니다. 또 자식 없어도 두 어깨에 올려진 일가 친척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친척 아니래도 그네꼬 빨대 삼아 나라 돈 빨아먹으려 대기 중인 내관들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줄을 섰습니다요...

  • 10. 쵸코비
    '12.12.18 1:59 PM (110.14.xxx.248)

    최태민..이요. 순진하고 착해빠진 그네가 다 퍼주고 그 자식들이 텅텅 거리고 산다.
    대통령 되면 그자식들 사돈네팔촌까지 들러붙어서 순진하고 착해빠진 그네 껍데기를
    벗겨갈것이다. 그리고 드센 정치판에서 남자들이랑 싸워야하는데
    착해빠진 그네가 할 수 있겠느냐 아마 상처 받고 중간에 그만두고 싶을거다.
    근데 중간에 그만둔다고 그게 그만 둘 수 있는 자리냐...
    그네를 살리는 일이 아니다...............뭐 이런식??

  • 11. ..
    '12.12.18 2:03 PM (112.158.xxx.50)

    책임 질 가족이 없다는 것과 정치를 잘 할 수 있다는 것.
    도대체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요?

    먹튀 하지 않겠다는 말인 것 같은데
    이미 드신 건 어쩔 작정?

  • 12. apfhd
    '12.12.18 2:05 PM (175.205.xxx.18)

    자식 없는 사람이 다 사심 없이 살더냐...반문해 보세요.
    자식이 있으면 자식이 보는 눈 있으니 나쁜짓도 조심하게 돼고
    나 죽어도 자식들이 돌팔매질 당할까봐 착하게 살게 된다고...
    부모가 아이를 키우지만 아이가 부모를 사람 만드는 거 모르시냐...이렇게 말씀드려보세요.

  • 13. ...
    '12.12.18 2:06 PM (119.64.xxx.151)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가카가 재산이 없어서 그렇게 돈 욕심을 내나요?

    그렇게 수세에 몰려도 정수장학회, 영남대 포기 못하는 거 보세요.
    남보다 탐욕이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지 않은 사람이예요.

  • 14. ...
    '12.12.18 2:06 PM (123.109.xxx.131)

    환관정치 세도정치엔
    가족,자식에게 물려주려고 몰려든 하이에나가 한다스씩 들러붙는다고 일러드리세요

  • 15. ....
    '12.12.18 2:07 PM (184.148.xxx.152)

    http://earthly.tistory.com/445

  • 16. ..
    '12.12.18 2:08 PM (211.33.xxx.119)

    MBC주식 20% , 영남대, 서울 곳곳의 땅 시가 1조가 넘는 돈입니다.

    이거 다 박정희가 독재하며 부정 축재한 돈이죠

    어떤 재산인지 다 알면서 가지고 있죠? 부정한 돈인거 다 알면서 그냥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어서도 부정 저지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치인 뽑을때는 정책과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봐야하지 않나요? 현재 자식이 있건 없건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 17. ...
    '12.12.18 2:11 PM (175.205.xxx.18)

    홀홀 단신인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인생 살면서 겪는 희노애락을 모르니.. 일반인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 사람들이 힘들고 위로와 이해를 원하는데,,,,그건 참 너무 큰 단점인 것 같다.

  • 18. ...
    '12.12.18 2:13 PM (218.234.xxx.92)

    그러니 애 키우는 엄마 마음을 어떻게 알겠어요.. 라고..

    대입 사교육에 힘들어하는 부모 마음을 어떻게 알며
    어렵게 대학교 가서 어학연수까지 다녀와도 취직 안되어서 반백수고
    취직하면 몇년에 걸쳐 학자금 갚아야 하는 그 심정을 어떻게 알아요 라고..

  • 19. ..
    '12.12.18 2:13 PM (211.176.xxx.12)

    자식이 없어서 더 나을 거라는 논리라면, 자식이 있으면 자식 인생 생각해서 더 잘 할 거라는 논리도 가능하죠.

  • 20. 다카키 마사오
    '12.12.18 2:17 PM (116.127.xxx.2)

    결정적으로 머리가 없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감언이설로 속여 다 해 먹어도 그걸 막을 생각도 못할 겁니다. 그나마 자식들은 어미란 지위로 통제나 할 수 있지 등쳐 먹으려고 모여든 사람들을 어떻게 통제하겠나요. 남이 써 준 하나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양반이.

  • 21. 그래서
    '12.12.18 2:25 PM (210.210.xxx.225)

    아이가 아파서 한밤중에 응급실에서 동동거리거나 눈에 밟히는 아이를 두고 출근하거나 아이들 교육비,등록금에 마음 졸이는 보통 엄마들,부모들이 겪는 일들을 겪지 못했죠. 게다가 형제들이 보통이 아니죠.

  • 22. 4인실,6인실도
    '12.12.18 2:29 PM (210.210.xxx.225)

    같은 맥락이에요. 병문안이라도 잠깐 해봤으면 6인실이 환자와 간병인과 보호자들로 얼마나 정신이 없는지 알았을 겁니다. 대학병원의 6인실은 늘 만원이라 2인실,4인실에서 올라가는 병원비에 가슴 졸이며 6인실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겠어요.

  • 23. ㅍㅍ
    '12.12.18 5:16 PM (221.140.xxx.12)

    그 형제가 있는데 무슨 가족이 없나요? 그 남동생이 남의 열자식 찜쪄먹는다 전해주세요.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요. ㅋㅋ
    그 외 으스스한 친족이나 주변 얘긴 박근혜 독점입니다. 아무 가계에나 있을 순 없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55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하루만 12:36:52 4
1772454 좋은 동네로 이사 했었을 때 그러고보니 12:36:23 19
1772453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ㅡㅡ 12:36:19 34
1772452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3
1772451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16
1772450 법정스님 빠삐용 의자 예비문화유산 선정 무소유 12:30:53 89
1772449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ㅇㅇ 12:26:00 120
1772448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ㅇㅇ 12:25:37 532
1772447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3 ... 12:21:45 245
1772446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1 수능 12:21:09 170
1772445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5 시댁 12:17:34 335
1772444 전 한 겨울에도 버버리 패딩 하나로 충분해요 3 12:14:51 549
1772443 직장에서 매주 병가를 내는 직원 관리방법 있나요? 5 궁금 12:11:25 525
1772442 토란만진후 발진 2 ㅡㅡ 12:11:20 145
1772441 은행다니면 개인주민번호로 금융조회가 다 되나요? 4 금융 12:07:28 480
1772440 오늘 저녁 서울, 캐시미어 코트 가능? 10 잉잉 12:06:36 366
1772439 엔비디아5년보유 수익률 13 주식 12:04:00 1,114
1772438 미국이 왜 망해요? 21 졸리 12:02:40 721
1772437 다인실 병실 소음과 코골이 힘들어요 6 Nan 12:00:04 410
1772436 바리바리 짐싸고 있어요 1 고3엄마 11:59:35 589
1772435 해외 동포들 “김용 무죄·정진상 무죄” 인증샷 캠페인 진행…“검.. 3 light7.. 11:56:05 327
1772434 오늘 홈카페에서 즐기는 중입니다.. 4 쉬는날 11:56:00 329
1772433 서현진 아이돌 출신이었어요? 6 ..... 11:51:24 684
1772432 2차전지 주식들은 아직도 멀은건가요 7 11:48:22 693
1772431 남편과 사이 좋은데 바람피는 여자는 왜그러는건가요 8 ........ 11:48:11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