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알고 들어오셨죠? 저도 드디어 전화를 받았습니다.
문님은 투표권도 없는 울 아들래미 폰에만 투표문자를 3번이나 보내셨는데..
(아들 잘 키워서 개념 총각으로 만들 생각이긴 하지만)
정작 투표할 제겐 문자도 안주셨다는~~ 흥!!
아까부터 노통님 투표 독려 전화 받았다는 분들 글 보고선 부러움 섞인 댓글만 남겼는데
낯선 번호의 전화를 받고선 드디어 저도 그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내 폰이 캔디폰이라고 몇대 쳐줄까도 했는데 전화 연결 제대로 해줘서 예뻐라 해줘야겠네요.
오늘 기분좋게 투표근 단련시키고 내일 오전 중으로 권력 행사하러 갈 겁니다.
Victory!! 승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