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 어떤 선물이 반가우셨어요?

신세많이진동네언니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12-18 12:48:36

아들녀석 친구 엄마인데 제가 직장맘이라 친구 엄마가 (언니라고 호칭) 잘 챙겨주었거든요.

 

요번에 집사서 집구경차 가는데

 

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받아서 기분 좋은것 드리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작지만 받아서 좋았던것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은 4만원이하로요.

IP : 59.12.xxx.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2.18 12:50 PM (59.10.xxx.139)

    키치타올이나 곽티슈 휴지 그런 실용적인거
    아니면 맛있는 케이크

  • 2. 류지
    '12.12.18 12:53 PM (116.127.xxx.74)

    저는 휴지가 너무 많이 와서 줄지도 않고 넣을곳이 없을정도 처치 곤란이더라두요 휴지는 하지마시구 세탁세제나 퐁퐁 무난하구요 머그같은것도 하지마세요 통일된거 아닌거 싫은사람도 많을듯해요

  • 3.
    '12.12.18 12:55 PM (121.88.xxx.202)

    휴지, 세제, 아님 같이 먹을 과일도 좋아요.

  • 4. ...
    '12.12.18 12:59 PM (175.112.xxx.3)

    전 가까운사이면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봐요.(비싸거말구)
    물어보기 그러면 무난한 세제휴지나 과일을 박스로 사다줘요.

  • 5. ..
    '12.12.18 12:59 PM (211.253.xxx.235)

    휴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장장 2년간 먼지 뒤집어씌워가면서 썼구요.ㅠㅠ
    세제는 내가 쓰는 게 아니니까 그것도 좀 안좋더라구요.
    (드럼이냐 일반이냐 가루냐 액체냐 등등 선호하는게 다르니까요)
    차라리 과일을 사가시는 게..... 먹어치우게요.
    지극히 현실적인 저는.. 쓰레기봉투나 왕창 사주길 바랬답니다.

  • 6. qqqqq
    '12.12.18 1:02 PM (211.222.xxx.2)

    과일 안먹는집도 있던데요,,,^^;

  • 7. 코스모스
    '12.12.18 1:09 PM (175.199.xxx.143)

    휴지 세제는 노우____
    러그같은것 좀 좋은것도 좋더라구요. 욕실앞, 주방앞등--소품이 좋은듯 싶어요.

  • 8. 사견
    '12.12.18 1:16 PM (118.222.xxx.155)

    저같으면 스텐전기포트 받고 싶어요.

  • 9. 집들이
    '12.12.18 1:17 PM (114.204.xxx.194)

    질좋은 다시멸치한박스 + 자잘한 볶음멸치
    좋은 쌀 20키로-- 4만원이 넘겠네요
    좋은 참기름,들기름
    좋은 행주 4만원어치--- 부피적어서 보관힘들지 않고 오랫동안 쓰면서 선물한 사람 생각

    또 생각나면 올릴게요

  • 10. ...
    '12.12.18 1:43 PM (98.248.xxx.95)

    그 정도로 챙겨주는 동생이라면 예쁜 봉투에 5만원 넣어서 주는 건 어떤가요?
    제가 이사를 몇 번 해봤는데 5만원 들은 봉투 반갑던데요.^^

  • 11. 원글
    '12.12.18 3:28 PM (59.12.xxx.36)

    많은 추천 감사드려요

    그런데 그 언니와는 직접 만난적이 2-3번 잠시 인사 정도만.

    아이때문에 전화는 가끔 했고 그냥 고마운 마음이라서요.

    제가 직장을 다니니 아이친구 엄마들과 교류가 거의 없어서요.

    물어보기도 현금으로 주기도 어려운 사이이예요.

    아이들 놀러갈때 저희 아이도 같이 붙여서 놀게 하고 자주 그랬거든요.

    아이 친구 엄마들이 많이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26 정말 걱정은 빠르게 일본화 되는 겁니다. 13 퓨쳐 2012/12/21 1,982
196725 삐용이의 대참사. 9 삐용엄마 2012/12/21 1,073
196724 아침부터 해단식보면서 울고있어요 3 아... 2012/12/21 566
196723 20대 여성의 문재인 지지가 거의 70%네요..헐.jpg 19 가키가키 2012/12/21 2,898
196722 급) 조치원에서 1박할곳 추천해주세요.^^ 1 wendy 2012/12/21 618
196721 괴물과 싸우려다 괴물이 되지 맙시다. 15 온생명 2012/12/21 8,761
196720 아!! 광주.. 22 커피향기 2012/12/21 1,435
196719 오늘 슬픈 영화 해줍니다 1 EBS 금요.. 2012/12/21 660
196718 문재인님에게 쓴 우리 신랑 일기장에요..ㅠㅠ 7 하늘맘 2012/12/21 1,569
196717 와락 안기면 좋겠다 5 파리82의여.. 2012/12/21 625
196716 시사인 구독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질문드려요 6 행복이 2012/12/21 1,478
196715 선거동안 베프랑 멀어지고 지금도 서먹 3 멘붕극복 2012/12/21 697
196714 홍성군에서 수도 민영화를 시작한다니 축하해주세요~ 43 홍성군청 2012/12/21 3,359
196713 창조경제론에 대한 짧은 고찰 by 유시민.. 2012/12/21 962
196712 다음 대선에서도 진보가 뭉칠수 있을까요? 10 궁금 2012/12/21 860
196711 이정희는 아주 잘 했네요 27 --- 2012/12/21 2,692
196710 시아버님이 결핵으로... 입원하셨는데요... 2 결핵 2012/12/21 1,252
196709 이정희 때문에 박그네 안찍은사람 많아요 14 익명이요 2012/12/21 1,186
196708 중장년층에게 분노하는거 당연하거죠.뭘..세대별 득표율보면. 8 .. 2012/12/21 765
196707 이거보고멘붕장면.jpg 3 크흑 2012/12/21 1,855
196706 물은 100도씨 가 되기전엔 끓지 않는대요 4 조금만더 2012/12/21 735
196705 그래도 희망적인건 3 희망 2012/12/21 519
196704 51은 앞으로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마요.. 6 48 2012/12/21 750
196703 뉴스타파를 종합편성 팟캐스트로 21 좋은의견같아.. 2012/12/21 1,750
196702 이 와중에-익산 살기어떤가요? 3 dldhkw.. 2012/12/2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