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짬을 내어 적어보네요
울 모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가게를 하시는데
주로 노인들이 많이 오십니다.(서부경남지역입니다)
엄마에게 전화해서 아버지에게 문후보 이야기하려고 하니 둘이 싸움 난다고
오지 마라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동네 분위기를 전해주는데 할머니들이 자식 실컷 키워놨더니
박 찍으라고 하는데 아무도 말을 안 듣는다면서 ^^;;;
그리고 광화문대첩을 보고는 아무래도 꽁주님 되기 어려울 거
같다고 하신다네요
문제는 그 분들은 닥치고 투표거든요...
위기감이 들 수록 더욱더 아니겠습니까
저도 어제 잠이 제대로 안오더라구요 ㅠㅠ
모두들 아무리 추워도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