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수학 못하는아이 겨울 방학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중1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2-12-18 12:19:24

여자아이입니다. 학교생활 넘 재미있게 하고 있고 선생님들에게 이쁨 받고 교우관계도 좋습니다.

집에 오면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있거나 속상한일 물어다 엄마인 제게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감사하게 생각하죠  근데 이 딸이 1학년 지난 수학만 성적이 60-70점대입니다. 걱정이 되네요 수학학원은 2학기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학원을 안다니다  다니니 거부감은 없고 문제 많이 푼었다는게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다른 아이들 열심히 공부하는걸 보며 자극을 받은것인지 (좋게 생각하면) 이번 기말고사는 주관식만

보았다는거 같은데 맞쳐 보니 거의 다 맞았다고 하던데 전국 연합고사 시험지 채점하니 80점이 안 되더라구요

꼼꼼하다고 생각했는데 싫어하는 과목이 수학이 되어가는거 같은데  이번 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초등부터 다시 보아야하나 학원 선생님께 물으니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14.207.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2:22 PM (110.14.xxx.164)

    기말고사 주관식 다 맞을 정도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은대요
    연합고사는 3학년까지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 정도면 2-3 학년 예습에 힘쓰게 하세요

  • 2.
    '12.12.18 12:23 PM (124.28.xxx.253)

    우리 아이는 학원 안 다니고 집에서 열공 열공해서 상위권으로 올렸습니다. 방법은 문제를 많이 풀고 또 풀고
    오답노트 마련해서 틀린 이유를 확인해서 다시 풀어보고...반복하면서 나륾 열심히 해답니다. 도움이 될런지

  • 3. 꽁이 엄마
    '12.12.18 12:23 PM (58.150.xxx.74)

    수학은 시간과의 싸움이죠. 문제유형을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는가도 문제이구요.
    실질적으로 수학 아주 잘하는 아이들은 방학기간 동안 최소 하루에 수학5시간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즉 문제를 푸는 양이 어마어마 한거죠.
    이런 문제들을 풀어야... 학교 100점 방지 문제를 통과하는 실력이 된다고 하네요.

  • 4. 셀린느
    '12.12.18 12:27 PM (27.115.xxx.108)

    오답을 엄마가 아닌 학생 스스로가 확인하고 정리하도록 초기에 도와주시고 나중엔 스스로 하도록 하세요

  • 5. 막대사탕
    '12.12.18 12:47 PM (1.237.xxx.251)

    울딸도 수학 엉망이었는데 개인과외 하고 조금씩 오르고 있어요
    본인도 아주 쬐끔 자신감 생겼다하구요 ㅋ

  • 6. 코스모스
    '12.12.18 1:15 PM (175.199.xxx.143)

    더불어 여쭈어봅니다.
    저희아이도 중1입니다. 이번 겨울방학때 1학년 수학을 다시 풀게 하는것이 좋은가요?
    아님 중2수학 선행을 하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아시는분 도움 부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5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중삼 19:56:02 140
1772334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1 19:53:00 183
1772333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3 ㅇㅇ 19:52:11 217
1772332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ㅎㅎ 19:51:43 144
1772331 미장 늦었을까요? 4 .. 19:48:29 358
1772330 피겨 이해인선수 3 ??? 19:47:33 409
1772329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1 모른다짜증 19:43:45 296
1772328 담석증 수술 없이 3 ,,, 19:41:20 206
1772327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228
1772326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5 .. 19:34:05 721
1772325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9 새삼 19:32:16 978
1772324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1 호호 19:31:35 200
1772323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856
1772322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4 19:25:48 819
1772321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4 궁금 19:25:36 318
1772320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642
1772319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5 .. 19:21:54 375
1772318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629
1772317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1 ........ 19:17:48 247
1772316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3 ㅇㅇ 19:11:17 373
1772315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9 알바 19:10:38 1,357
1772314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1,266
1772313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2 ㄷㄱㄷㄱ 19:09:37 1,060
1772312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5 19:08:33 551
1772311 도와주세요 13 제발 19:04:09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