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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 계신 친정아부지 마음바꾸셨습니다.

반드시 됩니다!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2-12-17 23:25:40

첨엔  대선 나올 때마다 ㅂㄱㅎ 뽑겠다고 하셨어요.

당연히 그래야 되는 줄 아시고, 뭔 다른 이유도 없이 그 당을 안뽑으면 뭔일 나는 줄 아시던 양반께서..

한마디씩 제가 던지는 말에 조금씩 흔들리시더니..

오늘 통화에서 그러시네요.

어제 토론에서 전교조 얘기 나올때 tv 껐다고...계속 되도 않은 소리를 한다고.ㅎㅎ

아부지 손자손녀들에게 밝은 세상 만들어줘야 안되겠냐고 했더니,

그래, 내가 마음 바꿨다 하십니다~^^V

 

IP : 122.32.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7 11:29 PM (128.103.xxx.44)

    전교조 얘기에 tv를 껐다니 개념이 있으신 아버님이시네요. 사람이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닌데요.

  • 2. 인생의회전목마
    '12.12.17 11:30 PM (123.228.xxx.45)

    원글님 대단하세요.. 정말 잘하셨어요..
    글구 부모님들도 멋지시네요.
    연세 있으셔도 사리분별 잘하시는 분들이네요..

  • 3. 두둥실
    '12.12.17 11:35 PM (122.34.xxx.152)

    밝은 세상 좋네요..
    저도 내일 시댁에 전화 한통 드려야 겠습니다.
    제발 손자 손녀들 밝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협조해 달라구요..
    통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딪혀 볼랍니다.^^

  • 4. ..
    '12.12.17 11:36 PM (180.229.xxx.104)

    아아 멋진 아버님이세요.
    부럽네요~

  • 5. 외침2
    '12.12.17 11:40 PM (211.207.xxx.228)

    고맙습니다.
    한분 한분 노력이 결실을 맺네요.
    꼭 대선승리로 정권교체해요.

  • 6. ㅠㅠ
    '12.12.17 11:42 PM (121.151.xxx.218)

    좋으시겠어요

    저는 그냥 그날 엄마아빠께 급한일이 있어서 선거 못하시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어요

    다행히 ㅂㄱㅎ 찍는다던 동생네가 부재자 신청못해서 두표 던거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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