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파주에 문후보님 오시냐고 글 올렸던사람이예요.
4시40분에 오신다고 해서 조금 일찍 도착하긴 했는데 차세울곳이 마땅치않아 빙빙 돌다가 간신히 주차하고
유세장에도착해서 조금 있으니 문후보님이 오셨어요.
처음엔 약간 뒤쪽에 서있었는데 언제 또 뵙겠냐는 생각에 점점 앞으로 나갔더니 바로 유세차량앞쪽에 서있게 되더라구요.
사진도 여러장찍고 짧으나마 동영상도 찍었어요.
앞쪽에 초등생들이 많이 있어서 너희들도 문후보님 좋아하니 하고 물었더니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네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문후보님 손도 잡아보고 가실때 차옆에 바짝 붙어서서 가시는 모습도 봤어요.
괜히 울컥해서 혼났네요.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