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의록 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한다거나 다시 NLL 주장을 하지 않는다거나, 그런 언급이 있다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진작에 공언했다"라며 "이 정부 손에 그 회의록이 남아 있는데 제가 자신이 없다면 그런 공언을 할 수 있었겠느냐"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또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어젯밤 11시에 경찰이 긴급하게 서둘러 수사 결과 보도자료를 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제대로 수사도 안 한 것이었다"라며 "그 직원 아이디(ID)가 40개나 되는데 그 추적조사도 하지 않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부실 수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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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경찰대 교수, 국정원 직원 부실 수사와 발표..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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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가 김인성 교수, 국정원 직원 경찰 수사 발표 의문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