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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2-12-17 16:45:44

없으면 목도리나 장갑이라도요. 저는 며칠전부터 일부러 귤색 패딩입고 다니는데 입을때마다 입꼬리가 싹 올라가면서 기분도 좋아져요. 노란손수건 흔들어대지는 못하지만 내일은 꼭 입어요 ^^네!!!

IP : 61.79.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7 4:47 PM (220.72.xxx.168)

아으... 노랑이 읎다....
황토색이라도 입어야 하는가....

근데 연두가 아니고 노랑인가요?
2. 마니또

'12.12.17 4:47 PM (122.37.xxx.51)

저도 노란색패딩 입고다녀요
휴대폰 배경사진은 이분과 찍은사진 이라 자랑하면서..
투표때에 입고갈거에요
눈치못챌거에요
3. 저는

'12.12.17 4:48 PM (175.201.xxx.92)

창신담요 겨자색이라도 두르고 갈까싶어요

색이 참이뻐요
4. 분당 아줌마

'12.12.17 4:52 PM (175.196.xxx.69)

우리 노란 머리핀이라도 꽂을까요?
노라 머리띠라도 만들까요?
5. 헐

'12.12.17 4:52 PM (58.121.xxx.138)

똥색 패딩있는데.. 그거는 좀 아니겠죠?ㅠ
6. 노란패딩

'12.12.17 4:53 PM (119.67.xxx.200)

오늘 헬스 갈때 일부러 노란패딩 입고 다녀왔어요...^^
내일도~~~~~아자~~~~!!
7. ...

'12.12.17 4:54 PM (61.79.xxx.13)

똥색 ㅠㅠㅠㅠㅠ
8. 소나무6그루

'12.12.17 4:57 PM (58.87.xxx.208)

전 지지난주 광화문에서 산 목도리 꼭 하고 다닙니다. 수원터미널에서 저하고 같은 목도리 하신분들 다수 발견 ㅋㅋㅋㅋㅋ, 저는 40대 중반, 어르신들은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으로 보였습니다.

살짝 보고 서로 웃었어요 ^^
9. 오

'12.12.17 5:17 PM (175.197.xxx.56)

오 이거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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