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수업은 안하고(10분정도 수업) 특정후보(문재인) 비난하고 특정후보(박근혜) 찬양한답니다
대선 앞두고 한두달정도 된거 같은데 이거 어디다가 신고해야하나요?
처음엔 교육청에 할까 했는데 어디다가 해야 빠를지요..
아이가 듣기 싫고 수업하길 바랍니다. 듣기 싫어 자거나 딴짓하면 분필던지거나 먹을꺼 사오라고 한답니다..
어디다 신고해야할지요..
수업시간에 수업은 안하고(10분정도 수업) 특정후보(문재인) 비난하고 특정후보(박근혜) 찬양한답니다
대선 앞두고 한두달정도 된거 같은데 이거 어디다가 신고해야하나요?
처음엔 교육청에 할까 했는데 어디다가 해야 빠를지요..
아이가 듣기 싫고 수업하길 바랍니다. 듣기 싫어 자거나 딴짓하면 분필던지거나 먹을꺼 사오라고 한답니다..
어디다 신고해야할지요..
애들은 투표권이 없는데 뭐 하거나 말거나 놔두세요.
교육청 말고 학교 해당되는 지역 선관위가 빠를 것 같아요.
제보 받은 사람 이름 물어봐서 꼭 적어 놓으시구요.
나중에 어떻게 처리했는지 확인전화 필요..
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제보 02-412-1201 또는 국번없이 139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랑 새누리당이랑 선관위에 지지후보 반대로얘기해서 신고해보세요
그럼바로출동할거에요
아이들은 수업을 원한다고요
한국사 선생인데 수업은 고작 10분, 과제물은 잔뜩내고 나머진 매번 정치이야기
집중이수제인가 뭔가때문에 일주일에 다섯번 들었답니다
견디는 차원이 아니라 고문이래요... 저도 걍 넘기려는데 애가 머리 맞고 왔다는 소리듣고 확~ 짜증 밀려옵니다
그냥 놔두다니요? 꼭 신고하셔야 합니다!!
수업시간에 선생이 뭔짓인가요?
수업안하구요
하던지 말던지라니요?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원장 카톡문구에 "새하늘 새땅이 열리기 바랍니다" 이글 보고 뜨악했어요. 아이들한테 박근혜아버지가 불쌍하게암살당했다는 얘기를 하고 이게 무슨 뜻인지 졸업하기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유치원원장님은 신천지같아요..
헉ㅠ한국사ㅠㅠ
그릇된 역사인식 제대로 심어주겠네요ㅠㅠ
꼭 신고하시길 바랍니다ㅠ
비난도 정당한 비판이면 참을만 하답니다..
아이 말 듣자하니 아주 유치하고 원색적으로 비판하나 봅니다.
예를 들어 안철수는 청렴하다는게 좋은게 아니다 역으로 정치는 개뿔 모른다는 소리다(단일화전도 씹더니
단일화후에도 여전히 씹는답니다)
문재인은 문제가 많아 문재인이라며 초딩수준 발언으로 욕하며, 자기집 재산자랑, 자식자랑
아이가 유치해서 들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차라리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원하고요, 수행평가는 몇개씩 내면서 정작 수업은 교과서 몇줄
읽고 끝내고 시험성적 안좋으면 때리고ㅜㅜ
암튼 정말 그지같은 선생들 다 짤랐음 속 시원하겠네요..
더 나빠요.
어린 애들한테 그런거 심어놓는거죠.
그애들이 커서 유권자 되기까지 얼마 안걸립니다.
꼭 신고하세요.
아이말은 반만 들으시면 되요.
학교선생이 그렇게 심하게 선거운동을 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선거권도 안가진 학생들에게 뭘 그리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겠어요?
대통령 선거가 어쩌구저쩌구 몇마디 한 걸 가지고 아이들이 그러는거겠죠.
그 나이 아이들 안그래도 수업시간 빼먹고싶어하고 선생 골탕먹이고 싶어하는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요즘 시험도 끝나서 수업시간에 그냥 자는 아이 태반이고 선생님도 설렁설렁 넘어가는 분위기구요. 우리애들도 맨날 집에 오면 선생님 욕해요.
전말을 잘 알아보시고 신고를 하실래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 말만 듣고 급히 신고하지 마시구요.
신고 하세요!!
제 말이요, 선거권도 없는 학생들에게 유치하게 이게 뭔짓이겠어요?
수준이 안되니 어린학생들 붙잡고 허위사실이나 유포하고, 애들은 또 선생이 말하면
그런가보다 수긍하는 분위기도 있다 합니다..
한국사가 5일내내 들었는데 오늘 또 그수업을 어찌 들어야 하냐고 한숨 푹푹쉽니다.
핸드폰 내지 말고 녹음좀 해오라고 시켰습니다만 아이가 규칙이라고 고민하며 갔어요(참고로 여고생입니다)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빨리 신고하세요.
당장 퇴출해야지 그런 교사들 아이들 순수한 영혼에 먹칠하고 있네요
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라고 하면 좋겠네요.
신고 따로 할 것도 없이 한겨레나 경향에 제보 한 방이면 될 텐데...
애들이 왕따나 폭행 사건 동영상 찍는 것처럼 핸드폰 드러내지 않고도 찍으려면 찍을 수 있을 거예요.
진작 그럴껄 그랬어요..
아이는 학년 바뀌면 얼굴 안본다며 방학만 기다리고
핸드폰은 규칙이라며 안내면 큰일나는줄 아는 아이라 그것까진 엄두를 못낸것 같네요
내일이라도 녹음 해오라고 해야겠네요
일단 학교에 컴플레인 전화하시구요, 선관위에도 문의해보세요
한번도 아니고 매번 수업때마다 그런다니 참......
전 아랫쪽에서 고등학교 나왔어요 심지어 우리반에는 아빠가 새누리당 의원인 애도 있었어요 지금보다 더 답답한 시절이니 교사들이 교단에 서서 편파적인 얘기하는 것도 일상적이였고 하다못해 젊디 젊은 총각 선생도 냉철한 듯 이회장 병풍사건 옹호하고,,,아래서 알아서 긴거다 등등 말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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