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 잡혔는데 시간 조율하다가 주말에 시간이 서로 안 맞아서 평일에 만나기로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 만나야할 거 같은데,
저는 33살, 여성분은 29살이라 정장을 입고 가면 소개팅이 아니라 선 느낌이 날 거 같네요.
정장 입고 나가면 여성분들이 부담스러워할까요?
소개팅이 잡혔는데 시간 조율하다가 주말에 시간이 서로 안 맞아서 평일에 만나기로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정장을 입은 상태에서 만나야할 거 같은데,
저는 33살, 여성분은 29살이라 정장을 입고 가면 소개팅이 아니라 선 느낌이 날 거 같네요.
정장 입고 나가면 여성분들이 부담스러워할까요?
정장이 양복말인가요? 양복입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평상복이 정장이죠
퇴근후나 근무 시간 중간에 보면 양복 착용은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캐쥬얼보다는 정장이 훨씬 나아요. 센스없으시면 정장입는게 깔끔하고 돋보여요.
예 양복이에요~ 소개팅을 주로 주말에 하니까 캐주얼을 입고 나가다가,
양복을 입으면 선 느낌이 날까봐 여쭤봤는데 기우였네요 ㅎㅎ
오히려 넘 편한것보다는 나을듯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좋지요..요즘 추우니 코트안에 입고가면 좋겠네요..
몸매 좋은 남자가 적당히 붙어주는 정장입고 나와서 개념있는 발언해주면 완전히 뿅 가죠.
오늘 문후보님 보셨죠?
사람이 문제지 옷이 문젠가요?ㅋ 평일이면 정장입는게 더 자연스럽잖아요. 자연스럽게 하심이 좋을 듯 ~
솔직히..님 나이때는 소개팅이라기 보다는 선이죠
소개해준 분 성의 봐서라도 완전 정장은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갖춰 입고 가세요
33살, 29살이면 소개팅이나 선이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ㅡㅡ;;;;
20대 어린 나이도 아니구요
코디 제대로 된 캐쥬얼 입는다는 보장 없으면
깔끔한 정장이 훨 낫지요
정말로 근사한 외모의 소유자가 아니면 오히려 캐주얼 차림은 마이너스 같아요
옛날 양복 화보처럼 빳빳한 하얀 셔츠에 넥타이까지 할 필욘 없지만
그래도 어는 정도는 포멀했으면 해요. 나이들어 패딩에 데님입고 운동화 신고 나오니 불쾌하더군요
그나마 남자는 그런 자리에 수트하나면 되니 참 편할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552 | 세계 인터넷, 정부 통제 시대 열리나 6 | 요건몰랐지 | 2012/12/20 | 999 |
196551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 것이 아닌 까닭은.. 5 | 해피맘 | 2012/12/20 | 937 |
196550 | 자게 글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4 | 술한잔하고나.. | 2012/12/20 | 866 |
196549 | 결국 82애들이 알바였네요. 14 | .... | 2012/12/20 | 2,591 |
196548 | 어떻게 보면 잘됬어요 16 | 어휴 | 2012/12/20 | 2,300 |
196547 | 안동 창원 구미 대구는 한 동네인가요? 10 | 궁금 | 2012/12/20 | 1,535 |
196546 | 선행때문에 하루 다섯시간씩 주3회 수업 7 | ᆞᆞ | 2012/12/20 | 1,317 |
196545 | 님들~~~우리모두 쫄지말고 다시한번 화이팅해요!!!!! 1 | 1234 | 2012/12/20 | 373 |
196544 | 유튜브 동영상 따운. (컴대기)소리 안나요 1 | 컴퓨터 도와.. | 2012/12/20 | 1,417 |
196543 | 엔지니어66 그녀는 나를 모르지만 1 | 친구 | 2012/12/20 | 9,333 |
196542 | 우리를 위해 냉정해져야 합니다. 1 | 마음다시잡고.. | 2012/12/20 | 441 |
196541 | 다들 어찌 마음 다스리고 계신지요.. 19 | 나비잠 | 2012/12/20 | 1,747 |
196540 | 나의 소심한 복수 9 | ... | 2012/12/20 | 2,352 |
196539 | 5학년 듀오백의자 모델 추천해주세요 5 | 처음의자장만.. | 2012/12/20 | 674 |
196538 | 최악을 피하는 선거였는데.... 1 | ... | 2012/12/20 | 636 |
196537 | 부정선거니 뭐니 그런 말은 이제 그만하세요 12 | 오리 | 2012/12/20 | 1,473 |
196536 | [기사] 수도권 50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14 | 글쎄 | 2012/12/20 | 2,344 |
196535 |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 웬 태클 ?.. | 2012/12/20 | 1,002 |
196534 |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 | 2012/12/20 | 1,873 |
196533 |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 다시시작 | 2012/12/20 | 626 |
196532 |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 규민마암 | 2012/12/20 | 1,270 |
196531 |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 저는 | 2012/12/20 | 1,356 |
196530 | 막돼먹은 영애씨 2 | 기분전환 | 2012/12/20 | 1,021 |
196529 |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 아까 | 2012/12/20 | 544 |
196528 |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 여행중이라 | 2012/12/20 | 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