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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양자토론 끝까지 거부했는지 알겠네요..

푸하하 조회수 : 5,799
작성일 : 2012-12-16 21:40:55
  이정희후보 사퇴 안했음 어쩔뻔했나요???
온 국민 혈압올리는 저런 사람이 대통령후보라니...
닭대가리란 말도 너무 아까워요 

  벌써 어떤지 다 알고 있지만.. 눈으로 보니 더 참담하네요..
이건 그저 독재자의 딸이라서 반대할게 아니네요..
투표 잘해야지 정말 섬찟하고 암울하네요 ...ㅜ.ㅜ 
IP : 58.236.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2.12.16 9:42 PM (112.150.xxx.18)

    닭은 맛있라도 있지 ㅠㅠ
    전 치킨집 주인 .... )

  • 2. ㅋㅋㅋ
    '12.12.16 9:42 PM (216.19.xxx.21)

    이정희 후보 고맙네요
    이번 토론은 일베도 쉴드 못 칠거 같아요

  • 3. ...
    '12.12.16 9:42 PM (119.64.xxx.151)

    이 와중에도 일베는 닭그네 잘 한다고 정신승리 중이랍니다. ㅋㅋㅋㅋ

  • 4. ..
    '12.12.16 9:42 PM (182.215.xxx.17)

    시험범위가 늘어나서래요

  • 5. ㅋㅋㅋ
    '12.12.16 9:44 PM (14.37.xxx.160)

    알맹이나 내용이 없어요..
    오로지..자기합리화, 변명, 네가티브, 그거뿐이네요.. ㅋㅋ
    유체이탈,정신승리..새눌당 답네요

  • 6. 해피맘
    '12.12.16 9:44 PM (121.170.xxx.128)

    정년문제도 잘 검토할문제라고 저게 답변이냐

  • 7. ...
    '12.12.16 9:44 PM (61.105.xxx.31)

    본인 스스로도 먼 소리를 하는지 모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2.12.16 9:45 PM (221.138.xxx.59)

    어떻게 새누리당 대표를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 9. 사자성어
    '12.12.16 9:46 PM (119.203.xxx.154)

    얼굴마담

    이라고 있지요

  • 10. 땡삼영감
    '12.12.16 9:48 PM (61.77.xxx.113)

    노망난건 맞는데
    박그네 칠푼이로 봤을땐 제정신인이었나봐요...
    무식해도 저리 무식할수가...진짜 낯뜨거워서 못보겠네요

  • 11. 윗님들이
    '12.12.16 9:48 PM (112.149.xxx.10)

    윗님들이 뭐라해도 대구에선 투표차가 많이 날것 같아요
    오늘 달성군을 지나 왔는데 현수막에 투표해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보입시다
    이동넨 국회의원들마다 다 플랜카드에 투표 독려입니다 ㅠㅠ
    투표 결과가 걱정입니다 ㅠㅠ

  • 12. 0.8 x 0.7
    '12.12.16 9:57 PM (116.127.xxx.2)

    근데요, 팔푼이 영삼옹 눈에 칠푼이로 보인다면 0.8 x 0.7 해서 5.6푼이라 해야 맞는 것 같아요... 딱 그 수준임.

  • 13. 질문도 답도
    '12.12.16 9:58 PM (111.118.xxx.36)

    뭔 말인지. . . 입과 귀가 따로 놀아..
    나댈일이 따로 있지 상태가 저 지경이면서 대통령하겠다니 헐~
    무뇌아라는 말, 이보다 적확한 표현이 또 있을까 싶다나는..ㅉㅉ

    닭은 맛 이라도 있다는 맨 윗 첫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난 정권 자신의 행보에대해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것 아니냐니까는 물음에,
    그래서 내가 대통령 하려고 한다니...헐~
    두 번이상 그따위로 답변ㅋ 유치원생도 그보다는 낫겠네요.책임감은 아예 기대도 안했었고
    세상에! 말귀를 못 알아먹어요.
    정말 피곤하네요.
    토론회 지켜보는게 어째 노동한것보다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네요.
    대단 하십니다 문후보님!
    참 욕 많이 보셨어요.

  • 14. 신기해요.
    '12.12.16 10:33 PM (218.234.xxx.92)

    남들처럼 열심히 취업 시험 공부하느라 시간 쓴 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회사에서 뼈빠지게 일하느라 개인 공부할 시간 없었던 것 아니고,
    상대방처럼 다른 직업(변호사 등)이 있어서 그거 업무하느라 공부할 시간 없었던 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사법 시험 보느라 공부하느라 세상 돌아가는 물정 알 수 있는 시간 없었다는 것도 아니고..

    20대부터 의전 같이 하면서 대체 남는 시간에 뭐했대요??
    지금 대통령 선거한다고 유세하느라 바쁜 건 이해하는데, 유세하기 전까지
    한나라당 실세니 뭐니 하며 그 남아도는 시간, 아니 최소한 십수년 동안 신문만 정독해도 될 거 같은데..

  • 15. 요리초보인생초보
    '12.12.17 12:20 AM (121.130.xxx.119)

    지난 번엔 이정희 때문에 무서워서 저러는 거라고 동정표 얻었을 거 같은데 문후보 앞에서도 그러다니 정말 실력이 없어서 떠는구나 싶더라고요. 3차토론에서 완전 바닥이 보였어요. 정희 언니의 치고 빠지기가 오히려 강한 영향을 미칠 듯.
    그리고 문후보가 4대강이니 반값등록금이니 왜 실현하지 못했냐니까, 자기도 그러고 싶었는데 안됐다고, 그러면 왜 한나라당하셨나, 열린우리당이나 민노당 하시던가.
    그렇게 당내에서도 좋은 정책을 피력할 설득력도 아버지만한 카리스마도 없이(대처 수상 발끝도 못 쫓아가겠더라고요, 여자 망신)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고.
    이정희 씨와 함께 사퇴하시죠. 대통령은 커녕 주민동대표도 못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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