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뭉클 합니다
작성일 : 2012-12-16 17:00:00
1440542
지역카페에 가입해서 들락거리며 지내고있습니다
나이차이가 좀나는 젊은엄마들이 주축이 되어있는지라
그냥 눈팅정도로만 왔다갔다하는데
며칠전까지도 선거에대한글은 찾아볼수가 없고
직구나 애들 유치원 설명회 혹은 공구글들만 올라오곤해서
안타깝고 속상했었어요
선거엔 별관심들이 없나보다 싶어서요
나라도 먼저 글을올려볼까 하고있던중
어떤분이 광화문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며 엄청난 댓글과
다른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말은안하고있었지만
다들 같은생각 같은맘이었네요 ~
19일만 기다리고 있었대요 ~ 꼭 투표해서 우리 바꿔보자고~
글읽으며 가슴이 뭉클 눈물이 핑 ~ 돕니다
***맘 엄마들 미안해 오해해서 ~
IP : 182.209.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지뽕나무
'12.12.16 5:02 PM
(110.70.xxx.16)
서로 눈치보고계셨나봅니다....^^
안그래도 엊그제 창원유세때 비가 그리많이오는데
아기띠로 애기안고오신엄마. 유모차 비닐씌워나온엄마. 5살정도되는 딸 데리고나온엄마.등등 많았어요~~
저도 유치원생 셋이나되는 엄마구요~~~
2. 원글
'12.12.16 5:08 PM
(182.209.xxx.14)
그랬었나봐요
활동한지 몇년 되었는데 한번도 정치글 올라온적이 없어서
아~ 그냥 별로관심이 없나보다 했었거든요
근데 이리 하나 올라오며 봇물터지듯 올라오는거보고 깜짝놀랐어요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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