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같은 유세 참여하고,
문재인 안철수 조국 노회찬님들을 먼발치에서나마 직접 뵙고, 세종문화회관 뒷길을 걸어
씨네큐브에서 영화 예매 하고,
누룽지탕밥과 오선짬뽕으로 저녁 먹고,
정동길을 걸어 정동극장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영화시간까지 이너넷 해요.
둘째 기말 고사도 끝나고,
캐롤 소리 잔잔하고,
사랑하는 남편이랑 새시대에 대한 희망으로 달뜬 채 보내는 이 주말시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밤, 광화문 데이트
파랑새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2-12-15 19:43:42
IP : 121.129.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몬빛
'12.12.15 7:46 PM (116.37.xxx.165)부러워용 ~~~
2. 그러게요...
'12.12.15 7:51 PM (211.201.xxx.109)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남편은 해외출장중...
대신 19일 새벽 비행기로 들어와서 투표하라 그랬어요.^^3. 달달하네요
'12.12.15 7:56 PM (211.215.xxx.116)님 글 보니 맘이 여유로워 지네요
담주 이맘 때도 이런 맘을 느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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