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친 기말 어쩜 저리 아무렇지않을까요ㅡ.ㅡ

...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2-12-15 16:44:06
초4 우리집 아이 얘기예요
공부 도통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너무나 실망스런 결과가 나왔네요.
혼날까봐 그것만 걱정이고 시험못봐 속상한기색은 전혀 안보이네요. 누구랑 경쟁의식도 없는거같고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요?
티비보고 않아서 깔깔대는 모습이 한심하고 답답해보이기만하네요.
스스로 뭔가 동기유발시킬수있는 비법 없을까요?
IP : 121.134.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5 4:45 PM (180.69.xxx.32)

    남자애들이 그래요 참 한심해요

  • 2. ...
    '12.12.15 4:48 PM (121.134.xxx.201)

    ㅡ.ㅡ 여자애예요. 그래서 더 걱정이예요.흑ㅜㅜ

  • 3. 아들은 좀 늦기도 해요
    '12.12.15 4:48 PM (121.125.xxx.247)

    초 4학년인데 ,, 그럴만하죠 저희 조카는 중학교때 열심히해서 하버드 갔습니다만 .

    초등때 별로 성적욕심도 없고 그저 게임 좋아했구요 어느날 부터 공부 잘하고 싶다면서 열심히 하더니

    완전 바뀌더라구요, 태연한 척 하지만 ,,조금은 아쉽고 불안할거예요, 우리 아들도 뒤늦게 공부 잘해요.

  • 4. 인제
    '12.12.15 4:51 PM (115.137.xxx.126)

    11살인데요. 뭐
    제아인 6학년말에 여자 아인데도 시험 못 본거 지딴엔 속상하거나 이런거 표현 안하구요. 초등마지막 시험이라 아이들이 다 공부하니 자기가 공부해서 좋은 성적나와도 시크하게 구는게 시험이 일단 끝나서 좋은걸로 그치더군요. 그러니 4학년때 오죽하겠습니까?

  • 5. 여학생도
    '12.12.15 4:52 PM (121.125.xxx.247)

    조금 기다려보세요 ,, 이미 시험 점수 나왔잖아요 방학때 복습겸 예습 해주시면 될듯요

    부모는 인내 또 인내 ..

  • 6. 계기는 필요할 것 같아요
    '12.12.15 5:04 PM (119.197.xxx.217)

    인내심도 중요하지만 성적을 올려야 하는 필요라든지,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미래 자신의 모습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갖는 계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99 경동시장은 몇시부터 파장인가요 1 궁금 13:31:40 85
1746698 곽튜브는 틀면 나오네요 3 ........ 13:30:42 254
1746697 조수석에 여친 한 번도 못 태워봤네요. 6 msaj 13:30:24 219
1746696 럭비가 저렇게 재밌는거 였어요? ㅇㅇㅇ 13:25:42 149
1746695 굽네 치킨 무슨 맛이 맛있나요? dff 13:25:00 60
1746694 노후 300 이면 상위 0.2프로 맞나요? 11 오레오 13:23:42 648
1746693 지난 선거는 국민들 1 ㅎㄹㄹㅇㄴ 13:18:22 132
1746692 욕조 미끄럼방지 스티커 고민이네요 2 욕조 13:16:57 187
1746691 라면이야기가 나와서 맵탱 핫딜!! 1 라면 13:13:46 249
1746690 고층 아파트 무서워요 6 …. 13:11:04 977
1746689 남편과 동갑인 61세인데요. 이상하게 13 늙어갈수록 13:10:27 1,682
1746688 식후 혈당 스파이크 잡기 3 까치발댄스 13:09:02 711
1746687 매일 뭐 시켜달라 뭐 먹고싶다는 사춘기딸 16 .. 13:01:37 1,302
1746686 도토리 묵밥 만들었는데 2 ㅇㅅㅇ 12:52:18 518
1746685 미국 어학연수 4주 비용 얼마쯤 할까요 7 . . 12:47:10 982
1746684 스타벅스 내방역점 리모델링 했으면 .. 12:44:25 430
1746683 카페나 병원 청소용 로.청도 있을까요? 1 ........ 12:40:22 214
1746682 열라면 먹었는데요 3 12:30:28 950
1746681 갑자기 음식이 너무 짜게 느껴져요 6 소태 12:27:34 997
1746680 6억7천짜리 집이 4억6천에 8 .. 12:27:15 3,355
1746679 미국에선 악기 레슨 좋은 직업인 거 같아요 12 12:25:14 1,483
1746678 아침에 벤츠를.박았어요 57 다시 12:17:06 3,854
1746677 부정선거 말하면서 부정선거 이승만은 왜 찬양하죠? 42 0000 12:09:26 850
1746676 챗지피티한테 화장실 물때 청소법 물으니 1 .. 12:07:47 1,487
1746675 지금 백화점에 패딩 3 p패딩 12:07:25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