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벌아짐 패딩 좀 잠깐 봐주세요 ^^

ㅎㅎㅎ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2-12-15 15:38:50

두돌 아기엄만데요,  교복처럼 입던 패딩이 드디어 지퍼가 고장났어요.

이참에 모양 예쁘고 저렴한 패딩 한벌 사고 싶어요..

아기 겨울 옷을 몇 벌 샀더니 제 껀 비싼건 못사구요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32868869&infw_disp_...

봐주세요..

네이비 칼라로 사고 싶어요. 

제가 프릴 달린걸 좋아해서 밑단이 맘에 들어요.

좀 얇아보여도 오리솜털 80%고 안에 껴입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IP : 121.142.xxx.1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12.15 3:39 PM (121.142.xxx.107)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32868869&infw_disp_...

  • 2. ㅋㅋㅋ
    '12.12.15 3:42 PM (1.246.xxx.147)

    드디어...... 지퍼 고장났다는 대목에서 님이 기뻐하는 기색을 읽어버려서....
    저 링크 안보고 예쁘다고 할래요. 사세욧~!

  • 3.
    '12.12.15 3:45 PM (119.71.xxx.82)

    별룬데 프릴 너무 촌스럼

  • 4. ^^
    '12.12.15 3:46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지퍼 고장났다는 대목에서 덩달아 기뻐하며 클릭했는데..
    흠..
    저라면 다른 것도 좀 더 알아 볼 듯..
    죄송^^;

  • 5.
    '12.12.15 3:52 PM (118.219.xxx.4)

    좋아하는 스탈이면 지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난해요

  • 6. ..
    '12.12.15 3:56 PM (121.139.xxx.33)

    내가 막눈인가;;
    왜요 괜찮은데요.. 이거 아님 안되겠다 싶진 않지만
    가격대비 모양도 괜찮고.. 두루두루 좋은거 같아요
    키가 너무 작은분만 아니면 .. 이쁘겠는데요

  • 7. 빛의나라
    '12.12.15 4:04 PM (1.217.xxx.51)

    허리 잘록하신 체형이시면 이런 형입으면 패딩이라도 날씬해보이고 이뻐요. 전 프릴 좋아하지 않아서 님이 꽂힌 이유인 아래단은 별로지만 허리가 쏙 들어가서 몸매 이뻐보이는 디자인이라 찬성요.

  • 8. 지나가다
    '12.12.15 4:13 PM (218.52.xxx.236) - 삭제된댓글

    한겨울용이라 하기엔 다소 얇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시려면 gs몰에서 사세요.
    거기가 더 저렴하네요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10299623&lseq=379751

  • 9. ,,
    '12.12.15 5:03 PM (110.14.xxx.164)

    저는 별로에요

  • 10. 심리학
    '12.12.15 7:43 PM (14.33.xxx.80)

    의외로 프릴이 투박한패딩에 이뻐요. 근데 저 같으면 벨트는 얇은걸로 할것같아요. 요새 원래 벨트말고
    얇은걸로 하는게 더 이쁘던데요.

  • 11. 어구 말리려고 로그인
    '12.12.15 8:01 PM (211.36.xxx.192)

    이거 매장에서 입어봤어요
    아짐에게는 절때 안어울리는 디쟌이에요
    사진보다 더 튀고요 싼티도 무지나요
    하지마세요

  • 12. 저도 말리고 싶...
    '12.12.15 8:13 PM (203.152.xxx.181)

    아는 엄마가 이거 입었어요. 네이비로요.
    원단이랑 바느질은 괜찮은데, 밑단의 프릴이 완전 에러에요.
    사진 이미지는 이쁜데 사람이 (그것도 아줌마가) 입으면 완전 웃겨요ㅠ 코메디에요.
    저 디자인에서 프릴만 없다면 가격도 괜찮고 다 좋을텐데....

  • 13. ㅎㅎㅎ
    '12.12.15 9:38 PM (121.142.xxx.107)

    시간내서 사진 봐주시고 검색해주시고 의견 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반반 이시네요
    그런가요 오히려 프릴이 문제인가요
    롯데몰 상품평보면 40대 구매자들 만족하고 심지어 어머니 선물했다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도 다 믿을 건 아닌가봐요...(전 30대 중반이지만요...)
    어차피 주말이니 내일까지 고민하겠지만
    전 아마도 사..사...살듯해요
    정말 어바웃으로 들어가니 훨씬 싸네요
    좋은 거 알았어요 감사해요

  • 14. 늦었겠지만
    '12.12.15 11:42 PM (116.39.xxx.114)

    저도 말리고 싶어요..프릴이 딴 패딩에서 떼다 붙여놓은것처럼 어색해요
    차라리 귀여운 디자인에 붙어있는 프릴이면 괜찮을듯한데

  • 15. ㅎㅎㅎ
    '12.12.16 9:32 PM (121.142.xxx.107)

    늦게라도 의견 감사해요
    이미 질렀으니 와서 입어보고 영 이상하면 반품하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09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182
195908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20
195907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3 .. 2012/12/20 3,074
195906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361
195905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55
195904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71
195903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58
195902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24
195901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02
195900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36
195899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28
195898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278
195897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089
195896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441
195895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27
195894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674
195893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21
195892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274
195891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02
195890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298
195889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46
195888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659
195887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12
195886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1,941
195885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