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82에서 정직원으로 오해받았어요....

ㅜ.ㅜ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12-12-15 09:50:19
263292 부모님 존경하고 싶다 263387 간절히 이기고 싶다는 글 쓴 사람인데요

어제 부모님 설득하려다가 막말만 듣고 너무 충격받고 새벽까지 잠 못자다가 글 남겼다가 자고 일어나서 82에 오니 저보고 정직원이죠? 제가 눈치 백단이네요 이런 댓글을 봤어요..
가뜩이나 상처받았는데 더 상처가 되네요 제 글이 어딜봐서 유신을 옹호하는 지능정직원의 글인가요?

하도 십정단이 게시판에서 패악질을 부려서 예민해계신거 이해는 하지만 위로 받고 꼭 이기고 싶어서 남긴 글에 정직원 소리 들으니 심장이 벌렁거리고 속상하네요...

저한테 정직원 지능알바 운운하신분들 이 글 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 글 어느 부분이 유신을 옹호했는지요? 오히려 부모님한테 경제개발5개년계획 박정희가 한게 아니라 장면정부랑 장준하 선생님이 계획짜고 만들어놓은거 박정희가 훔쳐다 쓴거라고 말씀드렸는데 ㅠㅠ박정희가 경제살렸다고 말이 개소리라고 평소에 말하고 다니고 사실 저는 박정희를 박정희라고 부른적이 별로 없네요 이미 몇년전부터 다카키 마사오라고 그놈은 일본놈이라고 주변에 알리고 다녔는데 지능알바 소리 들으니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네요 ㅜㅜ

IP : 211.49.xxx.15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5 9:51 AM (112.154.xxx.59)

    요새 예민해서 그런가봐요 , 저도 그런오해 받은적있어요.

    그러려니하시고 마음 푸세요

  • 2. ...
    '12.12.15 9:54 AM (112.161.xxx.216)

    여기원래그런데에요.

    자기들이원하는거랑 조금만 핀트 어긋나도 너알바지??

  • 3. 자기의견과 조금 다르면,
    '12.12.15 9:55 AM (112.217.xxx.212)

    알바 취급 새누리 직원 취급 당하는 북한과 같은 억압 탄압된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으면,

    문재인 지지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 4. ㅜ.ㅜ
    '12.12.15 9:56 AM (211.49.xxx.156)

    112.217.xxx// 님이 진짜 정직원인가보네요...꼭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서 님같은 사람들 82에서 그만보고 싶네요,...

  • 5. 원글님.
    '12.12.15 10:00 AM (112.217.xxx.212)

    이명박되어 "쥐새끼" 라고 마음데로 떠들어도 되는 세상이 되었듯이.

    누가 되더라도,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는 없습니다. 문재인이 되어도 님이 원하는데로 자기 의견조차 마음데로 쓸수 없는 그런 세상 만들게 강제할 수는 없을 겁니다.

    자유민주주의는 그렇게 문재인 따위가 대통령이 된다고 쉽게 무너트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북한에 퍼줘 안보 위협을 몇배로 키울 돈으로 또 불법시민단체들에게 퍼줄 돈으로 우리 국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 6. 아이고
    '12.12.15 10:01 AM (58.121.xxx.138)

    원글님 마음푸세요....
    이번주말 신천지로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ㅋㅋㅋ
    토론회도요~~
    원글님 우리모두 힘내요.

  • 7. 에구구
    '12.12.15 10:01 AM (112.158.xxx.49)

    속상하시죠.요즘 많이 예민해져 있잖아요.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 8. 참나
    '12.12.15 10:02 AM (77.8.xxx.233)

    야 위에 너네 둘 좀있다가 우리언니들한테 탈탈 털려봐야 정신 차릴래

  • 9. ...
    '12.12.15 10:03 AM (112.154.xxx.59)

    독재자딸이 되면 민주주의가 후퇴하는거지 뭘...


    북한에 새누리당은 안퍼줬나? 강바닥에도 22조 퍼주면서....

  • 10. 원글님 박복..
    '12.12.15 10:03 AM (218.234.xxx.92)

    박복한 댓글 2개나 달려서(같은 사람이지만) 위로해드려요~

    원래 이간질하는 사람은 여기도 이간질, 저기도 이간질이에요..
    묵묵히 지지하는 사람이 가장 훌륭한 지지자라고 생각해요.

  • 11. ㅜ.ㅜ
    '12.12.15 10:05 AM (211.49.xxx.156)

    112.217// 가뜩이나 당신같은 정직원때문에 오해받아 화나서 미치겠구먼 불난데 기름 그만 부어대고 얼릉 내글에서 꺼지세요 안보걱정때문에 특전사 대통령 뽑을꺼니까 당신 고용주당에다가는 본인들 자식이나 군대 제대로 정직하게 보내라고 전하세요 참나...어디 감히 문후보를 보고 안보위협 운운 북한에 퍼주니 운운..이명박이 더퍼주고 오히려 연평도 피격받고 미필자 대통령은 도저히 믿을수가 없네요

  • 12. 원글님
    '12.12.15 10:06 AM (175.115.xxx.106)

    때가 때이니만큼 예민해져서 그래요. 새누리가 알바 돌린다는데, 국정원까지 저리 나오니 다들 민감해요. 어쨌거나 위로드려요.

  • 13. 손 잡자
    '12.12.15 10:10 AM (221.140.xxx.12)

    이제 얼마 안 남아서 저쪽에서 온갖 수법을 다 동원하니 날카로워서들 그런가 봐요.
    저도 뭐가 어때서 그러나 싶은데 답글 읽어보니 님의 부모님 입을 빌어 박근혜를 찬양한다 이렇게 본 모양이에요. 조금만 유심히 읽어보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님 대신 위로 드려요. 우리 심호흡 한번 하고 갑시다.
    님 진심 읽힙니다.

  • 14. 자기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12.12.15 10:11 AM (112.217.xxx.212)

    안철수와 문재인 양자토론 못 보셨나요 ?
    문재인이 계속 조건 없이 퍼줘야 한다는 말에 기가 막혀하던 안철수의 모습이 생중계되었습니다.

    왜 문재인지지자들은 "알바" "정직원" 이니, 자기들과 조금만 불리한 의견에 왕따시키자고 막말 욕설을 다는지 아세요 ?

    이글에도 보시면 알지만, 토론을 하게 되면, 자기들이 거짓말 한다는 것이 들통나기때문입니다. 공짜라면 양재물로 마신다는데, 전부 공짜로 다 해주겠다는 민주당을 왜 경험 많은 분들은 절대 지지하지 않을 까요 ?

    전부 거짓말이란 것을, 그게 나라 망하게 하는 길이라는 것을 경험이 많은 분들은 다 알기때문입니다. 혹시 원글님이 문재인 대통령되면, 혈세 빼돌려 수천억 보조금 빌어 먹을 꿈에 부푼 시민단체 알바가 아니라면, 잘 판단해서 한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 15. ㅎㅎㅎㅎㅎ
    '12.12.15 10:12 AM (1.235.xxx.21)

    한줄로 정리해 드립니다.

    대선 앞두고,

    자기 자신 빼고는 죄다 알바, 정직원, 베충이 얘기 해도 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유도 묻지말고 근거는 따지지 마세요.

    수십년 전 미국 매커시즘이 따로 없네요.

    문재인 빨리 대선 이겨서 끝내 버리고, 여기 과열된 매커시즘 좀 식혀야 할거에요.

  • 16. 손 잡자
    '12.12.15 10:12 AM (221.140.xxx.12)

    112.217.xxx.212 야말로 영혼을 판 알바죠. 이런 글에 옳타쿠나 나타나서 이간질 열심히 해대는 거 보라죠.
    이제 댓글 알바들 시급 떼인다는데, 여전히 열심인 거 보니 팀장급인가.. 알바가 아니라고 발버둥쳐도 그게 그 말임. 알바나 할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떠들어댄다는 건 그게 더 불쌍하단 자백밖에 안 되니까.

  • 17. 플럼스카페
    '12.12.15 10:15 AM (122.32.xxx.11)

    저는 정직원도 아니고 알바란 소리 들었어요.-.,-

  • 18. ㅜ.ㅜ
    '12.12.15 10:16 AM (211.49.xxx.156)

    위로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ㅜ.ㅜ
    112.217// 제발 내글에서 꺼져줄래요? 거짓말은 당신 고용주당이 제일 잘하는건데 지금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하나요? 정직원이나 되면서 논리수준이 왜 그모양이에요? 하긴 제 정신이고 머리에 든거 많은 사람이 그렇게 수구세력한테 빌붙어서 댓글 당 얼마 받으면서 나라에 죄짓고 살지 않겠죠...어쨌든 내가 리플 몇개 달아줬으니 짭잘하게 버시겠네요 부디 떼이지 말고 돈 다 받으세요 거기애들은 최저임금도 제대로 모르는 애들이고 노동관도 엉망인 애들이라 제대로 챙겨줄지 의문이지만....

  • 19. 자기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12.12.15 10:18 AM (112.217.xxx.212)

    참 딱한 분이시네요.

    자기는 오해를 받았다고 억울해 하면서, 다른 사람은 아무 근거없이 "정직원" 이라고 몰아세우네요. 그게 님의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오해 받았다고 억울해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 20. ...
    '12.12.15 10:23 AM (218.234.xxx.92)

    당사자가 싫다는데 자꾸만 댓글로 들이대면서 - 위로해주는 척 하면서 자기가 까고 싶은 사람들 계속 욕하고..

    일상에서도 이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참 힘들고 피곤한데..

  • 21. ㅜ.ㅜ
    '12.12.15 10:23 AM (211.49.xxx.156)

    112.217//근거가 없긴 뭐가 없나요? 아주 전형적인 수법이구먼 안본 운운 퍼주기 운운 ㅋ좀 다른 방법 없나요?하긴 어떤 논리를 갖다대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정당화 할 수 없겠죠..이때다 싶어서 나와서 이간질 시키는거 너무 티나니까 꺼지세요 님이야말로 딱한 분이네요 정직원이라면 돈 주면 아무거나 다하는 심지어 나라에 해끼치며 먹고 살아야하는 당신 처지가 참 딱하구요 돈 안받고 자진해서 하는 일이라면 돈도 못 받고 바보짓하는 거니 정말 딱한 분이네요 에휴

  • 22. 이젠
    '12.12.15 10:25 AM (175.212.xxx.133)

    정치성향에 무관하게 이해력 떨어지고 난독증인 분들 어디에나 많아요. 심지오 실제 알바 조직 아니 정직원 조직까지 적발되니 82에선 알바 손가락질이 더 심해지겠다 싶었더니 여지없네요. 원글님 비아냥 댓글까지 받으시고 운이 없으시네요. 두배로 위로드립니다.

  • 23. 스뎅
    '12.12.15 10:25 AM (61.33.xxx.175)

    이런글에까지 가면 쓰고 들어오는 알바생키들

  • 24. 자기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12.12.15 10:29 AM (112.217.xxx.212)

    아마 원글님을 정직원으로 판단한 사람도 원글님과 똑같은 수준일 것입니다. 같은 문재인쪽 지지자라면 뭐 그러려니 하세요. 님 수준이 그런 걸 누굴 탓하세요.

  • 25. ㄴㅁ
    '12.12.15 10:31 AM (115.126.xxx.115)

    알바 소린 저도 들었지만...그런가보다 하세요
    저것들이 분탕질이 도를 넘어서니..다들 민감할 수밖에없으니,,,
    그렇게 이해해야죠..서로를 의심할 수 있지만...서로가 아닌 건 금방
    알게되잖아요
    여기서 좀비들이 아무리 시민 코스프레해봤자 금방 들통나는 것처럼..

  • 26. 음...
    '12.12.15 10:34 AM (220.83.xxx.235)

    정직원들 분탕질 때문에 다들 예민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냥 툭툭 털어버리세요.

  • 27. 反민주당
    '12.12.15 10:36 AM (210.105.xxx.118)

    나 보기에도 분명히 문재인지지자의 애정어린 글인 거 같은데
    100% 찬양이 아니면 알바라는 둥 공격하고
    서로 싸우더군요.
    자기편도 등 돌리게 하는 편협한 모습.
    새눌당 찍는 사람하곤 말도 안한다는 둥 새눌 지지하는 부모님과 다퉜다는 글을 보면 남북 관계보다 더 심각하구나 생각 돼요.
    노무현대통령이 그랬어요.
    '한나라당이 돼도 나라 망하지 않습니다'

  • 28. 이젠
    '12.12.15 10:36 AM (175.212.xxx.133)

    민주주의가 후퇴할수 없다니 지난 5년 내가 본게 뭔데 웃기고 있네요. 당장 쥐그림 그렸다고 화가 잡혀가고 방송국에선 정부 비판적 견해의 탐사보도 전문 피디들 우르르 좌천되고 주어섬기기 숨차게 언론자유 탄압받고 있건만. 물민영화되면 일년에 수십에서 백만원씩 내고 살 여유는 가지고 저러고 다니나 모르겠네요.

    암튼 알바 정직원 자발적인 분란종자 다 있는게 82자게 맞구요. 그 상황에서 아예 분탕질하려는 알바 혹은 분란글에 의미없는 댓글 수십개 줘서 베스트 보내고, 반대로 대화를 하려는 글인데도 편협한 자기기준으로 알바알바 손가락질해대는 건 최악의 대처방법이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물론 그중에 진짜 알바도 숨어있겠지만 대화가 통하고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는 갖춘 게시판을 위한 희생이랄까요.

  • 29. ..
    '12.12.15 10:41 AM (125.141.xxx.237)

    112.217.xxx.212

    이명박되어 "쥐새끼" 라고 마음데로 떠들어도 되는 세상이 되었듯이.

    // 일단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장 큰 노력을 한 것이 바로 참여정부이고, 명박이 정권에서는 이런 부분에서 명백히 후퇴하였습니다.
    트위터에 "가카새끼 짬뽕" 이미지를 올렸다고 판사 재임용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았고, 일제고사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교사들이 해직당하고,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보도를 한다는 이유로 수많은 기자들이 일자리에서 쫓겨났고 프로그램마저 폐지당했으며, 검역주권을 소홀히 하는 소고기 협상에 반대하고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 탄압이 가해졌습니다.
    표현의 자유란, 단순히 사인(私人)이 멋대로 떠들어댈 수 있는 자유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국가권력을 향해 반대의견을 말할 자유가 보장되고, 더 나아가 반대의견을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때, 비로소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박그네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는 지금의 세상은, 표현의 자유가 온전히 보장되는 민주적인 사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조차 이해가 부족하니 명박이 정권이 어떤 부분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그것이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하는지 그 방향조차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며, 명박이가 5년 내내 역사를 후퇴시키는 동안 묵언수행과 거수기 노릇으로 그에 동참했던 박그네를 감싸고 도는, 비합리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겁니다.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에 대해 좀더 제대로 공부하고 다시 오세요.

  • 30. 자기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12.12.15 10:45 AM (112.217.xxx.212)

    이젠//님.

    남영동 영화포스터에 개구리 그림 그리고 다니면 잡혀갑니다. 왜냐고요 ? 남의 홍보포스터를 훼손했기때문에 잡혀가는 것입니다.

    광우뻥 방송국pd는 공중파를 선동을 목적으로 거짓말방송을 했으니 좌천되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물 민영화 된다고, 백만원씩 물값 올라갈 나라는 가난에 쩌든 한두 나라밖에 없어요. 광우뻥으로 재미봤었다고 아무 거짓말이나 마구 하지 마세요. 제대로된 민영화는 가격을 낮추고 서비스를 향상 시킵니다.

    그리고 꿈 깨세요. 이런 단순한 논리도 모르면서, 반론달지 마세요. 왜 문재인 지지자들이 알바 타령에 매달리는 줄 아세요. 토론하면 박살 난다는 걸 자기들이 더 잘 압니다.
    알바 타령 말고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오죽하면, 민주당이 성폭행범이나 하는 자동차 사고내고 주소알아내고 감금하고 하는 짓을 했겠어요. 어떤 글이든 그 글에 대한 논쟁이나 토론이 아니라, 그 토론과 논쟁을 무산시킬 "알바" 가 있어야 해요. 그들의 유일한 무기입니다. "알바타령"

  • 31. ㄴㅁ
    '12.12.15 10:46 AM (115.126.xxx.115)

    112,217...가스통아 니 이야기 하는 거야...
    말귀도 눈치도 없는 거....

  • 32. 아..뭐.. ㅈ
    '12.12.15 10:52 AM (211.206.xxx.180)

    저도 어제 알바소리 들었습니다.하지만 전 괜찮습니다.오죽 무서운 세상인가요.덮어놓고 믿기보단 한번 더 의심하는게 지금 시국엔 맞는 것 같습니다.신경쓰지 마세요.홧팅!

  • 33. 자기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12.12.15 10:54 AM (112.217.xxx.212)

    125.141.님.

    http://www.ilbe.com/80782643
    http://www.ilbe.com/342978238 이런게 언론 탄압입니다.

    판사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게 당연하고,
    수만명의 전교조가 자기 자식들은 일제고사 다 보게하면서, 겨우 몇명 선동해서 쇼하는 것도 징계받아야 당연하고요.
    방송국 직원도 불법 파업하면 당연히 불법을 저지른 것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광우뻥 난동 폭력으로 다친 경찰에 비해 처벌된 시민의 숫자는 너무 적습니다.
    입진보들의 표현의 자유운운은 문재인 지지자들의 왕따의 자유를 뜻한지 오래되었고요.

    단 한줄 제대로 반론도 못하면서, "공부 타령" 또 나왔군요.

  • 34. ㅜ.ㅜ
    '12.12.15 10:58 AM (211.49.xxx.156)

    헐 일베충이었어 ㅠㅠ 반론을 못해서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일베라는 유해사이트 종자와는 말을 섞고 싶지 않을 뿐이란다 너님들이 내미는 자료들도 대부분 왜곡된 자료들이고....나중에 2012년 이 시절을 회상하며 하이킥 많이 하겠구나.....

  • 35. 자기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12.12.15 11:07 AM (112.217.xxx.212)

    원글님.

    앞으로도 "알바 타령"과 "낙인 찍어 왕따시키기" 딱 그것만 하세요. 어줍짢게 잘난 척 하지 말고요.

    우리나라 좌파진보세력들은 절대 내용으로 토론하고 논리로 논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할말 없으면 조중동 조중동 거리고 일베충 일베충 거리세요. 알바 알바 정직원 정직원 거리고요.

    그런 수준인 주제에 억울하다는 말은 절대 하고 다니지 말고요.

  • 36. 원글님
    '12.12.15 11:09 AM (222.106.xxx.201)

    얘네들이 전략을 바꿔서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뭐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들으니까,
    헛소리하는 사람은 똥이네~~~ 이러고 넘어가셔야해요~

    화이팅!

  • 37. ㅜ.ㅜ
    '12.12.15 11:13 AM (211.49.xxx.156)

    그나저나 일베친구씨...당신네 일베 운영자가 서울성모병원 의사라던만 그 양반이 순수하게 운영하는건가 아님 뒤에 진짜 운영자가 있는건가요? 아무리 의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해도 포털사이트인 다음보다 큰 서버를 어떻게 운영할까......

  • 38. 원글님 박복
    '12.12.15 11:14 AM (211.246.xxx.19)

    원글님 글 보고 저도 댓글보고 의아했어요

    사실 원글님 쓴 내용 저도 친정부모님께 맨날 듣는 내용여서 ㅠㅠ
    근데 원글님 쓰신것처럼 자꾸 그러니 부모자식간 애정도 약해지는것 같아요 노통께 막욕하는 부모님 이젠 그리 존경스럽도 않고 애틋하지도 않아요 원글님은 이해되실까

  • 39. 원글님 박복
    '12.12.15 11:15 AM (211.246.xxx.19)

    참 저 이번 대선때 시어머니는설득했는데 친정부모님은 아예 말섞기 싫어서 아예 잔화도 안하고 있답니다 ㅠㅠ

  • 40. 자기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12.12.15 11:33 AM (112.217.xxx.212)

    링크된 일베 글의 내용을 보세요. 서버를 어떻게 운영하든지 말든지 걱정을 하려면, 여기서는 82서버 걱정을 해야 맞습니다.

    참.. 82 단골 메뉴, 뭐 가족중 누구를 설득했네 어쩌고 99%가 자작 소설인거는 기억하세요.

    무한대로 토론이 가능한 온라인에서도 찍소리 못하고 한마디 반론도 못하는 주제들이 뭘 설득을 했다는 것지 참 웃깁니다. 뭐 얼토당토 않은 유언비어를 동원해 설득했다고 하면서, 남들도 거짓말로 설득하라고 선동하는 것이지요.

    좌파 입진보들 선동술 기본 메뉴얼입니다.

  • 41. 토닥토닥
    '12.12.15 11:36 AM (211.202.xxx.35)

    몇일 안남았어요.
    길가다보면 돌부리에도 걸리고 비도 맞을때도
    어느날은 따스한 햇빛에 기분좋을때도 있잖아요.

    다 지나갈겁니다. ^_____________^
    화이팅 점령하라 2012!!!!!

  • 42. 힘들죠~?
    '12.12.15 12:04 PM (211.208.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그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 너무 이해됩니다...

    사실 우리 모두 지난 5년 동안 겪어 왔던 분노와 안타까움, 무력감, 가슴 터질 듯한 슬픔들을
    이제 며칠 만 있으면 다 끝낼 수 있겠지 하는 희망 하나로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는 분들도 많겠지요.
    우리~ 마음을 더 단단하게 먹고 흔들리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서 견뎌봅시다~
    저런 알바든 정직원이든 저 따위에게 내 마음을 휘둘리지 말구요~ ^^

    우리들 모두 너무 오랫동안 말 같지도 않은 말들에, 상상을 초월하는 상식 이하의 일들에,
    눈 앞에 뻔히 드러나는 것 조차도 없는 일로 만들어 버리는 야비함들에...
    너무 많아 나열하기도 힘든 더러운 일들을 너무 많이 봐 왔는데...

    저 같은 경운... 이전에는 그냥 나이만 먹었지 세상을 전혀 모르고 헛살았나 보다 싶네요.
    이제 그 5년을 지나고 보니 일종의 맷집처럼 내성이 생긴 건지.. 예전보다 더 정신적으로 무장이 되어선지
    세상을 보는 눈이 전 보다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게 느껴져요...
    세상에는 타고 나기를 이유없이 그저 악하게 타고 나는 인간들이 있구나...
    인생사 살다 보면 좋은 날들도 물론 있겠지만
    내가 원하건 원치 않건 간에 험한 일들도 피해 갈 수 없는 그런 날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지만 어떤 상황이 닥치든 간에
    여기 82의 진리 중 하나인 '이 또한 모두 지나가리라' 처럼
    내 스스로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잘 버틸 수만 있다면
    결국엔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너무 길었던 세월이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배운 게 너무 많았던 지난 5년이었네요..

    원글님도 내내 속상했던 거 이제 다 털어버리구요~ 힘내시길~ㅎ

  • 43. 112.217님
    '12.12.15 12:20 PM (218.232.xxx.6)

    우리나라 좌파진보세력들은 절대 내용으로 토론하고 논리로 논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이건 님들 한테 돌려드리고 싶은 글인데요. 글 쓴 거 보니 배울만큼 배우신 분 같은데..니편 내편이든 주장하는 글들만 봐도 옳고 그름을 알 수 있을 텐데..님 쪽의 편협한 의견들에 대한 견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정 명박이 시절에 와서 언론의 자유가 생겼다고 믿고 있는 건지..인천공항 민영화 시도, 4대강의 폐혜, 민간인 사찰...이런 것에 대한 님의 견해를 듣고 싶네요. 이것도 다 민주당 측의 거짓말로 인한 선동 탓이라 할건지...님같이 알만한 사람이 쓴 글을 보면 더 절망스럽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이 제대로 보고 제대로 비판해도 될까말까 한데...거짓말에 의한 선동이라니..국민들이 다 바본 줄 아십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진실을 보려는 노력을 하시지요..

  • 44. ..
    '12.12.15 3:39 PM (125.141.xxx.237)

    112.217.xxx.212

    // "선동질"은 수구언론의 전문 분야이고요, 광우병에 대해서는 왜 참여정부 시절의 논조와 명박이 정권 들어서의 논조가 180도 바뀐 것인지 수구언론에 대해 먼저 질의해보시지요.

    그리고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공무집행중이 아닐 때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정치적인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공무집행중에 특정 정치세력을 편들거나 비판하는 것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가 되는 것인지만, 공무와 상관없는 철저한 사생활의 영역에서는 얼마든지 국가권력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 행위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겁니다.
    님 같은 경우는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에 대한 개념 자체가 미비한 것 같으니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공부" 좀 하시기 바랍니다. 이걸 구분하지 못하면 진정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가 없기에 그렇고, 기본적인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사람과는 더 이상 어떤 토론도 무의미할 뿐이지요.

    (처벌된 시민의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 한 사람이라 해도 표현의 자유를 탄압받은 시민이 있다는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만약 님의 주장대로 처벌받은 시민의 숫자가 표현의 자유 탄압에 대한 기준이 되는 것이라면 몇명까지 허용이 되고, 몇명째부터 표현의 자유 탄압으로 간주되는 것인지 그 숫자와, 그 숫자를 기준으로 삼은 이유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설명 못하시겠다면 궤변 설파하지 마시고 표현의 자유를 왜 민주주의의 근간이라 하는 것인지 좀 더 진지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100 투표시 유의사항!!!! 1 참맛 2012/12/19 656
194099 아이 야뇨증 치료해보신 분 계신가요? 5 .... 2012/12/19 817
194098 대선 앞두고 이런 글 죄송한데 .. 고양이 관련 6 그리운너 2012/12/19 666
194097 닭이나 실컷 잡아 묵으렵니다 3 오늘하루메뉴.. 2012/12/19 409
194096 투표,,꼬옥 하셔요~ 3 써니1219.. 2012/12/19 445
194095 도올샘 말씀도 들어 보세요.. 1 도올 2012/12/19 600
194094 반찬 좀 만들어주고 수고비 받기로했는데 부담스럽네요.. 2 새벽 2012/12/19 1,207
194093 불페너 남자가 이밤중에 만든 야식.jpg 4 쓰리고에피박.. 2012/12/19 1,784
194092 재업) 투표는 저녁 6시까지, 개표도 참가해주세요. 재외국민 2012/12/19 534
194091 박근헤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갈등됩니다... 2012/12/19 1,120
194090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솔직한찌질이.. 2012/12/19 392
194089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2/12/19 1,271
194088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390
194087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062
194086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525
194085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002
194084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633
194083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249
194082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405
194081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694
194080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767
194079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467
194078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634
194077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224
194076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