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나 오라소리 안했음 좋겠어요 홀시어머니
아버님 계실때 그리 미워해서 오지말라고 소리 친게 몇번인데
혼자되니 일주일에 한번 안오면 난리가 나요
이뻐라하는 큰아들네 모시지도 않으면서 돈만 날름 먹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산소도 안간데서 울신랑이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고 추석 산소도 혼자갔네요
제발 신랑 좀 안불렀으면 일요일 하루 쉬는데 으그
이거 돌아가셔야 끝나겠죠?
이 외로운 팔자라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이고 뭐고
작은며늘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2-12-14 18:12:18
IP : 218.38.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랑혼자가라그러세요
'12.12.14 6:20 PM (14.39.xxx.9)그러다가 말겠죠...매주 보고 할 말도 별로 없잖아요.
제풀에 꺾일때까지 그냥 두세요..
님은 절대 동행하지 마시구 신랑 나가버리면 님은 친정가세요.
계속 저러다 아..이거 아니다 싶으면 스스로 관둘겁니다.2. ..
'12.12.14 6:29 PM (218.38.xxx.203)글을 제대로 안읽으신듯 아버님계실땐 우리식구 미운털 제대로였어요 혼자되서 갑자기 바꿔니 더 속상한거에요 그렇게 싫어하더니 근데 아직 저한텐 미운털 그대로에요
3. ㅇㅇ
'12.12.14 6:33 PM (211.237.xxx.204)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부모자식간에 싸워도 언젠간 풀리잖아요..
어쨋든 남편분은 그분의 아들입니다.(저는 아들 없어요 곧 성인이 될 외동딸 엄마에요)
원글님이 넓게 이해하세요. 남편분이 자기 엄마 보러 가는걸 싫어하느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이해하셔야지 어쩌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8901 |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 쩝 | 2012/12/20 | 851 |
198900 |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 승리 | 2012/12/20 | 7,092 |
198899 |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 가족여행 | 2012/12/20 | 1,680 |
198898 |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 부산에서 | 2012/12/20 | 1,464 |
198897 |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 헉 | 2012/12/20 | 866 |
198896 | 시 한편 <밥> | 광주 | 2012/12/20 | 809 |
198895 |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 피자만들라공.. | 2012/12/20 | 820 |
198894 |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 베리베리핑쿠.. | 2012/12/20 | 508 |
198893 |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 아줌마 | 2012/12/20 | 762 |
198892 |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 궁금해요. | 2012/12/20 | 901 |
198891 |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 | 2012/12/20 | 1,319 |
198890 |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 목포... | 2012/12/20 | 683 |
198889 |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 오늘만 멘붕.. | 2012/12/20 | 1,174 |
198888 |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 000 | 2012/12/20 | 1,800 |
198887 |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 | 2012/12/20 | 2,704 |
198886 |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 | 2012/12/20 | 683 |
198885 |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 가키가키 | 2012/12/20 | 1,075 |
198884 |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 정원 | 2012/12/20 | 11,160 |
198883 |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 | 2012/12/20 | 2,942 |
198882 |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 84 | 2012/12/20 | 824 |
198881 | 자랑글 3 | 우리 부모님.. | 2012/12/20 | 778 |
198880 |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 | 2012/12/20 | 1,083 |
198879 | 이 상황에 그래도 좋은 점을 찾자면 6 | 나도 대구 | 2012/12/20 | 1,638 |
198878 |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 진정한 친구.. | 2012/12/20 | 2,694 |
198877 |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 꿈 깨세요 | 2012/12/20 | 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