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폐암4기 진단 어떻게 하면 좋아요?

폐암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12-12-14 17:29:53
응급실가서 폐암4기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여기는 부산입니다.

현재 부산대병원에서 4기 진단을 받았는데 병원측에서는 다른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가도 되고,

여기서 치료 해도 된다고 하는데 다른 병원도 가봐야할꺼 같은데 폐암으로 좋은 병원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기장쪽에 원자력 병원도 괜찮나요?? 


비도 오는데 이런 소식 들으니 넘 슬픕니다.
IP : 1.252.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
    '12.12.14 5:31 PM (1.252.xxx.226)

    교수님도 추천부탁드립니다 ㅠ.ㅠ

  • 2. 울엄마
    '12.12.14 6:06 PM (110.70.xxx.128)

    랑 같으시네요 ㅠㅠ
    친정엄마도 말기 진단받고 일산 암센타 이진수 교수님께 치료중이십니다
    삼성병원이랑 아산병원도 잘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 해운대 백병원서 진단받고 일산서 유전자검사하고 먹는 항암제 로 치료중이십니다
    먼저 겪어봐서 님의 심정이 어떨지 너무나 잘 알고 맘이 아프네요
    치료 잘 받으세요

  • 3. 콩콩이
    '12.12.14 7:16 PM (1.252.xxx.226)

    님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일반진료로 갔나요? 아님 응급실로 해서 가셨는지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다시 여쭤봅니다.

  • 4. 콩콩이
    '12.12.14 7:29 PM (1.252.xxx.226)

    다시 치료받으실때 부산에서 오가면서 하시나요? 어휴 두서없이 질문드립니다.

  • 5. 울엄마
    '12.12.14 8:00 PM (175.255.xxx.59)

    제가 지금 밖이에요 집에가서 다시 댓글달께요
    전화예약했구요 부산서 다니십니다
    아 전 서울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582 스마트폰이요 스마트폰 2012/12/16 628
194581 손있는날 이사할때 이사전에 손없는날 밥솥갖다놓으면 5 되나요? 2012/12/16 52,228
194580 책상위 볼펜잉크 지울 수 있을까요? ㅠㅠ 2 Gee 2012/12/16 749
194579 진동파데 퍼프 정말 물건이네요 ㅎㅎ너무 뒷북이죠? 8 ^_____.. 2012/12/16 2,944
194578 황당한 설레발 ㅋㅋㅋㅋㅋㅋ 5 성누리 2012/12/16 1,253
194577 근데 왜구지알바라고 하면서댓글로 열내세요? 5 ... 2012/12/16 591
194576 고딩어머님들 애들하고 정치 얘기 자주 하세요? 11 고딩엄마 2012/12/16 1,544
194575 근데 82쿡을 아는사람 많나봐요? 8 콜콜 2012/12/16 1,968
194574 참 이상해요 4 궁금타 2012/12/16 827
194573 용기를 내어 오빠에게 전화했습니다. 23 두근두근 2012/12/16 4,853
194572 표창원교수님..사직서 43 .. 2012/12/16 12,784
194571 김장재료 어느 정도 구입해야 해요? 3 김장장 2012/12/16 1,243
194570 사람들이 왜 저더러 돈얘기를 잘할까요? 13 왜? 2012/12/16 2,434
194569 ### 민주당의 국정원 사찰- 십정단 일베충 8 알밥독밥 2012/12/16 1,045
194568 구성애씨 찬조연설 유튜브 주소입니다. 6 대통령선거 2012/12/16 1,579
194567 어제 조국교수 찬조연설이 너무 좋아서 7 파사현정 2012/12/16 1,881
194566 대통령의 자격, 유권자의 자격, 그리고 도덕성 1 .. 2012/12/16 575
194565 구성애 대표, 문재인 후보 지지 9차 TV찬조연설(2012.12.. 찬조연설 2012/12/16 1,076
194564 길냥이 레오 2 gevali.. 2012/12/16 781
194563 민주당의 국정원 직원 사찰 정말 심하지 않았나요? 11 네임드 2012/12/16 999
194562 아이들이 가여워요. 2 아이쿠 2012/12/16 1,226
194561 광화문대첩은 축제분위기였어요 4 어제 2012/12/16 1,863
194560 저도 예전 드림랜드쪽에서 '이번에 투표하자'는 현수막봤네요.. 1 플래카드 2012/12/16 702
194559 선관위의 거짓말 2 편파적 선관.. 2012/12/16 958
194558 이게 웬일? 클린턴 美 국무, 졸도 후 뇌진탕…회복중 5 호박덩쿨 2012/12/16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