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없던 시절 저도 그랬어요.
선거철마다 피로감. 그리고 주로 오는 게시판인데 읽을게 없는 심심함. 등등.
근데 그렇게따지면
패딩 어떤가 봐주세요 -> 라이프의 패션 게시판 가삼
애 공부를 못해요. 대학 어디로 갈까요-> 라이프의 육아 교육
애가 잠을 안 자요 어쩌죠? ->육아
화장품 뭐가 좋죠?-> 뷰티
아침에 설사를 했는데 어쩌구-> 건강
으로 가라고 면박해야해요.
왜 지겹게 올라온 패딩글엔 코트글엔 피로감 안 느끼세요?
왜 그런글엔 제대로 된 게시판있으니 그쪽으로 가란 얘기를 안 할까요.
모든게 지나가요. 지난 4월 총선 앞뒤로 한달정도 끓다가 꽃놀이 얘기로 어버이날얘기로 반전 되었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그리고 알바인지 정규직들아. 이쪽으로 투항하라. 돈은 못 준다만...
정치게시판 만들자는 분들께
음 조회수 : 429
작성일 : 2012-12-14 09:45:32
IP : 116.121.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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