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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2-12-14 0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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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 예감으로 비틀대는 우리들 귀로
텅 빈 마음자리 은빛마저 흐르고 나면
아마도 가 닿을 끝자린 저리 낮은 어둠인가

오래 흘러본 자만이 오래오래 노래할 수 있을
문득 저문 날 끝의 온전한 소멸이여
나 이제 없는 양 여기 내재율로 흐르리라


   - 권갑하, ≪저문 강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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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2년 12월 14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2/12/13/2l1403a1.jpg

2012년 12월 14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2/12/13/2l1431a1.jpg

2012년 12월 14일 한겨레
http://img.hani.co.kr/imgdb/original/2012/1214/135540221054_20121214.JPG

2012년 12월 14일 한국일보
http://photo.hankooki.com/newsphoto/2012/12/13/bbuheng201212132058060.jpg
 

 

 


자~~~ 이제 얼마 안 남았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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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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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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