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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있죠?-이게 나만의 기우일까요?

막판에 몰린 쥐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2-12-13 21:58:48

하루 종일 피터지는 전쟁터죠? 정말 한 치앞도 모를 정도의 혼전인것 같습니다.

앞서간다고 생각했던 박근혜후보측은 지금 맹렬히 추격해오는 문재인후보측의 기세에 당혹해있을겁니다.

연일 쏟아지는 막말-중태씨의 부엉이바위, 삼류배우의 안철수 간신배..할복-을 보면 얼마나 디급해하는 지 알수 있죠..

저는 남은 며칠동안이 참 불안합니다.

뭔가를 터뜨릴 것 같습니다. 막판에 전세를 확 뒤집기위한..지금까지 내누리당의 행태를 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지난 대선에서 BBK관련 거짓편지를 뻔뻔하게 흔들어대며 선동하던 것을 기억해 보십시오.

문재인후보측에서 미쳐 손쓸새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한 방...그러면서도 가장 파괴력있는 한 방...

뭘까요?

나는 대선 삼사일전에 NLL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록이라고 문재인후보측에 아주 불리한 내용의 문건을 들고나와서 흔들어대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그러면 온 언론이 그걸로 도배되고..상황은 순식간에 역전되겠죠..

이게 나만의 기우일까요?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을까요?

 

IP : 128.134.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10:02 PM (211.176.xxx.105)

    불리한 문건이 존재했다면 이미 내놓지 않았을까요?
    문후보님 안후보님 단일화 시너지 효과 나오기 직전에..

  • 2. ...
    '12.12.13 11:17 PM (182.219.xxx.30)

    거짓으로도 만들어 낼겁니다.
    저쪽에 붙은 사람들이야말로 이번 투표에 사활을 걸겠죠.
    그래서 우리도 사활을 걸어야합니다
    저들은 사활을 걸고 이번에 되면 그러겠죠 다시는 이런 꼴 당하며 힘들게 지키기 싫다고...
    이미 독재는 시작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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