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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고삼되는 사촌 동생 때문에 고민이 고민이....

살콤쌀콤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2-12-13 18:46:19

같은 동네 사는 사촌 동생이 있는데... 이제 고삼이 되거든요..

어릴때부터 한 동네에서 같이 자라다 보니까 친동생 같고.. 또 나이차이도 많이 나다보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어릴때부터 운동하는것도 좋아하고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대학은 인문쪽을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러면 수능도 잘 봐야 하고 논술도 잘 봐야 하는데.. 책을 너무 안 읽어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하면 책을 좀 잘 볼 수 있게 하려나.. 저희 작은아빠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안 그래도 이번달에 생일이있는데.. 생일선물로 논술전집 같은거 사주면 절 휙~하고 째려보겠쬬? ㅋㅋ

근데.. 논술 전집이 있나? ㅋㅋㅋ 저는 예체능으로 대학을 간터라.. 논술없이 실기만 준비했었는데...

사촌 동생은 인문쪽이다 보니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까 요즘 완전 고민이에요///

어떤 책을 사줘야 할까도 고민이고... 흠흠./.

IP : 183.98.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즈냥
    '12.12.13 6:52 PM (218.101.xxx.48)

    요즘 애들 책 잘 안 읽잖아요
    전자책을 사주는 게 어떨까요
    전자책이면 좀 흥미를 갖고 볼 거 같은데 말이죠
    크레마 터치가 가격대도 괜찮고 가독성도 괜찮은 편이에요
    스카이 에디션이 나와서 요즘에 수험생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 2. .....
    '12.12.13 7:19 PM (116.37.xxx.204)

    성적이 어느정돈지요?
    논술보는 대학 갈 성적 못되면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게 좋고요
    일시적인 독서로 논술은 안됩니다.

  • 3. ...
    '12.12.13 7:29 PM (180.69.xxx.60)

    설명회에서 들은대로... 지금 독서로 논술잡기는 늦은거 같아요. 물론 안하느니만 낫지만요. 필독서 정도 보고 신문 사설보고 수학이 갑인거 같습니다.
    여기보다 수만휘같은데 물어보면 학생들이 대답 잘해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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