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표 설득하셨나요?
부산의 부모님 두 분, 그리고 정치에 관심없었던 친한 친구 1명..
친구는 지금 정치 공부하면서 그 동안 속아살았다며 무지 분개하고 있어요.
아직 부족하죠..
원래 소극적인 사람이라 이 정도도 굉장히 노력한 수치입니다. 흑흑..
6일 남았네요.
앞으로 2사람만 더 투표장으로 데리고 가는 게 목표입니다.
여러분은 몇 표 설득하셨나요?
한 사람 당 10명만 설득해도 이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 텐데요..
1. 전
'12.12.13 3:35 PM (175.125.xxx.219)지금까지 7표 오늘부터 핸드폰에 있는 지인 100명 전화갑니다
2. 두분이 그리워요
'12.12.13 3:35 PM (121.159.xxx.126)일단 다섯-
우리집 식구중에서 유일하게 열성한나라당 지지자인 큰언니 내외가 남은 목표입니다.
신천지로 낚싯감은 잡았어요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3. ```````
'12.12.13 3:38 PM (124.56.xxx.148)전 딸랑 한표...ㅇㅁㅂ찍던 강남사는 언니 아들 고3이라 조만간 군대갈텐데 18개월에 돌아섰어요.
저도 이제 아들 중2지만 ㅂㄱㅎ아래군대에 보내고싶지않고 우리애가 갈때쯤 무후보가 잘 해놓으시면
훨 마음편히 보낼수 있겠지요..여기선 별로 애기가 없지만 아들둔 엄마는 군대 18개월,,여러가지여건개선에
눈이 확~~가던데요,,안그래도 문지지지만,,,,4. ...
'12.12.13 3:39 PM (220.83.xxx.235)셋입니다.
친정 엄마 1표
둘은 투표 안하고 정치 관심없는 20대5. 조그만 교회
'12.12.13 3:42 PM (59.25.xxx.87)안철수 지지하다 고민에 빠져 망설이던 전도사님요.
그러니 플러스 알파 더 되겠지요.6. ㅎㅎ
'12.12.13 3:47 PM (119.197.xxx.176)일단 제 가족은 총 다섯표 다 마무리 했고...
부산사는 동생 내외...지금 설득 하려고 안하던 전화 몇일째 하고 있어요.
좀씩 선거애기도 썪어가면서...ㅎㅎ 분위기상 넘어올것 같음7. ...
'12.12.13 3:58 PM (118.39.xxx.87)저요.. 이번 월요일부터 하루에 두분씩 설득하고 있어요. 의외로 별뜻없이 ㅂㄱㅎ지지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누구 찍을지 정하셨어요? 하고 포문을 열고
그네언니 가계도에는 회사 사장, 회장들 밖에 없는데 그들에게 유리한 정치를 할까요?서민들에게 유리한 정치를 하겠어요?
이런, 질문을 던지니가 제 말뜻을 이해하고 누굴 찍어야 될지 알겠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말하기 전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작해보니 어렵지않네요
오늘 뵌 70대 할머님은 tv만 봐도 누가될지 감이 잡히시더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몇백평 저택에 살면서도 세금을 안냈다는 (토론회 내용 중에서 들으신듯) 얘기를 듣고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되겠나 생각이 들더라고하시네요
어떻든 저.. 10분이상 설득할 수 있을것같아요~~8. 한마디
'12.12.13 4:14 PM (118.222.xxx.224)설득할 사람이 없습니다.
주변엔 온통 박그네만 아니면 돼!!!!!
뿐이라서..9.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2.12.13 4:30 PM (114.200.xxx.253)원래 나서지 않는 성격이고 설득하는거 참 피곤한데요.
어떻게 하든 한사람의 힘이라도 더 보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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