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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박근혜 - 문재인, 오차범위내 초박빙

세우실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2-12-12 16:35:09

 

 

 


[여론조사] 박근혜 - 문재인, 오차범위내 초박빙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43505

朴굳히기냐, 文뒤집기냐…13일 여론조사결과에 촉각
http://news1.kr/articles/930399

박선영 "지지율 격차 대세에 큰 영향 못 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23686
 

 


그냥 으쌰으쌰라고 보셔도 뭐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대세는 이미 넘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오늘 난리 기사의 "민주당이 질 것 같으니까..."라는 식의 댓글을 보고 피식하는 것이에요.)

새누리당이 여론조사 수치를 슬슬 부정하는 식의 말을 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긴다"는 생각으로 투표장에 가지 않는 일이 없이 내 한 표만 분명히 행사한다면 이길 거예요.

투표하면 이깁니다.

나 하나 투표 안 하면 한 표 차이로 진다는 생각으로 꼭 투표합시다.

 

 

 

―――――――――――――――――――――――――――――――――――――――――――――――――――――――――――――――――――――――――――――――――――――

。˚*。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번처럼
    '12.12.12 4:42 PM (218.232.xxx.135)

    내가 나서서 투표독려 하긴 머리털 나고 처음이에요. 절박함이 온 몸에 가득차있습니다. 끄덕도 않던...미워서 말도 하기 싫었던 시어머니에게 까지 전화 했습니다. 나보다 더 무식한 사람이 대통령 되는 꼴은 진짜 못 보겠어요.

  • 2. 저흰
    '12.12.12 4:47 PM (211.219.xxx.62)

    정말 죽기살기로 투표해야 해요.

    저희가 지금 가진건 투표권 하나예요.

    언론, 검찰, 선관위, 국정원까지... 다 우리편은 고사하고 공정하지도 않은 지금.. 무조건 투표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 3. 저...
    '12.12.12 4:49 PM (203.247.xxx.210)

    좀 둔한 사람인데도

    ...공작새누리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이제는 동시통역이 됩니다

  • 4. ...
    '12.12.12 4:50 PM (14.52.xxx.249)

    대세는 이미 넘어왔다고 저도 생각됩니다.
    어쨌든 투!표!

  • 5. 나무
    '12.12.12 4:53 PM (147.6.xxx.21)

    부탁 드려요...
    여론조사 못믿겠다.. 내생각엔 문이 이길 것 같다.. 대세는 넘어왔다....등등.
    제발 이런 소리 좀 하지 마세욧!!!!!!!!!!!!!!!!!!!
    4.11총선 기억 못하시나요?
    바꾸네가 어떤 여잔데 우리가 쉽게 이기나요?
    긴장풀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이길거라는 두근거림은 혼자만 간직 하시고 쫄지말고 노력하자고들 말씀해 주시라구욧~~~~!!!!

    쟤네들은 결코 만만한 애들이 아니예요.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애들이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정권교체
    '12.12.12 4:54 PM (121.162.xxx.91)

    반드시 투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친일반민주독재세력인 박근혜가 초박빙인게 너무 기막히지만..

    닥치고 투표!!!!!!

  • 7. 노란우산
    '12.12.12 4:59 PM (123.140.xxx.89)

    그러게요
    저도 총선의 악몽이 ㅠㅠㅠ
    긴장하면서 끝까지 !!

  • 8. 세우실
    '12.12.12 5:09 PM (202.76.xxx.5)

    대세가 넘어 왔다는 말은 마음을 놓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결국 투표로 이어져야 현실이 되지요.
    여론조사 숫자 놀음에 "뭘 해도 계속 밀리네... 안되겠다"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에요.
    근데 진짜 넘어왔다는 생각은 듭니다. -_-)b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근데 여러분이 투표 안하시면 큰일나요! ㅎㅎㅎ

  • 9. 닭치고투표
    '12.12.12 5:48 PM (122.35.xxx.133)

    동감이요
    꼭 투표로 이어져야해요
    문재인대통령 말춤추는거 볼 수 있겠죠 ㅋㅋ

  • 10. 오늘
    '12.12.12 5:56 PM (112.170.xxx.202)

    헬스하러갔는데 매일 눈인사하던 60대후반 어르신이 저에게 살며시 다가와서는
    누구찍을꺼예요? 하는거예요
    자기는 ㅂㄱㅎ 찍을꺼라고 안보를 위해 2세들을 위해서 이사람찍으라고...
    말문이 막혀서 웃고말았어요
    가슴조이며 그분이 대통령되는 그날만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뭔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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