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주 성안길다녀왔어요

대통령 선거유세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2-12-12 15:16:34
사람들많았고요 방송사에서 많이 나왔더라고요

악수는 못했지만 가까이서 봤어요

힘껏 소리질러서 환영인사했고요

모인사람들이 확실히 머리숱이 많아요 ㅎㅎ

도종환시인.연설있었고요

마이크들고 진행하신분이 정치인이 제일무서워하는게 뭘까요????했더니

어떤남자분이 계란,밀가루라고해서 웃었어요

그리고 추운날 아이데리고갔는데요

어떤분이 핫팩주셨어요

감사인사는하고왔는데,너무 고마웠어요

19일이 얼른왔음좋겠어요

우리집은 10표이상 확보입니다

우리부부.친정부모님.시어머니.친정동생부부

가까이사는 사촌동생부부
동네 아는분들까지....
정말 가서 정확히 2번찍고오겠죠

IP : 211.36.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2 3:20 PM (180.70.xxx.22)

    고향이네요 성안길 ㅎ
    그리워요

  • 2. 프라즈나
    '12.12.12 3:24 PM (1.246.xxx.135)

    앗. 반가워요. 저도 막 들어왔어요. 정치적 식견이 높은분께 지난주에 듣기로 이번 선거의 승패는 충청권에서 나온다고. 다른지역들의 표심은 향방이 다 정해저있는데 그분이 보시기에 충청권에서 어느표가 더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달렸다고. 그래서 달려갔네요. 충청에 연고 있으신분들 조금만 노력해주세요.

  • 3. 노란색기타
    '12.12.12 3:25 PM (110.70.xxx.171)

    반갑습니다.
    저도 청주가 고향이에요. 12살까지 청주 우암동에 살았어요.
    청주시민 여러분 화이팅!!

  • 4. 찬새미
    '12.12.12 3:28 PM (122.153.xxx.194)

    반갑습니다.
    지금은 수도권에 살고 있지만~~
    청주는 늘 그리운.. 따스한 고향입니다.
    우리 모두 힘차게 ~~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향하여 ~~
    ^,^

  • 5.
    '12.12.12 3:50 PM (125.137.xxx.55) - 삭제된댓글

    청주는 저의 고향이에요. 지금은 다른곳으로 시집왔지만...
    제 친구들 친정식구들 모두 달을 좋아합니다.
    전에 mb찍었던(친구2, 친정부모님) 지금은 모두 2번이죠^^
    우리 모두 힘차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위하여~~2222222

  • 6. ㅎㅎ
    '12.12.12 6:43 PM (222.236.xxx.80)

    청주서 10 년전까지 살았는데,,친정,시댁다 문 입니다.
    일가 친인척들중에 공직에 은퇴하신 70대 작은아부지들만 오리무중....
    청주가 정보도 빠르고 서울 영향을 많이 받아서
    다답한 눈치 보는 예전의 멍청도가 절대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 이쪽 저쪽 잘 선택할거고
    현명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418 왼쪽 등이 이픈데 무슨 과로 가야 하나요? 13 병원 2012/12/13 15,175
193417 이와중에 저도 질문요..약식재판 한다는 이상한 문자가 왔어요 4 죄송 2012/12/13 1,422
193416 정말 문재인 당선되면 그 ... 2012/12/13 693
193415 나꼼수 김용민- 박근혜와 기독교이단신천지와 협력관계폭로 6 기린 2012/12/13 1,670
193414 요즘도 촌지 바라는 선생님들 많죠? 6 ㅇㅇ 2012/12/13 2,389
193413 기모내의 원래 물이잘빠지나요? 3 ㅜ ㅜ 2012/12/13 965
193412 지금 문후보 광주유세 중계보는데 태극기 ㅠㅠ 1 eee 2012/12/13 1,457
193411 초5아들을 은근히 괴롭히는 여학생을 어떻게 할까요? 5 은근히 2012/12/13 1,222
193410 이 와중에 질문,제주가는데 온천추천부탁드려요 3 행복은여기에.. 2012/12/13 1,245
193409 화물용 캐리어(24인치이상) 하드가 좋나요? 소프트가 좋나요? 4 여행 2012/12/13 1,613
193408 육아가 지쳐요 5 아기엄마 2012/12/13 1,568
193407 나는 꼽사리다 4 띨띨이 2012/12/13 874
193406 4학년 아이가 며칠전부터 눈뜨기가 좀 힘들대요 2 ㅇㅇ 2012/12/13 689
193405 오유사이트 진짜 잼있네욬ㅋㅋㅋㅋ 6 ㅋㅋㅋ 2012/12/13 2,220
193404 여행사에 에어텔 상품을 예약했는데요 4 여행 2012/12/13 1,070
193403 "국정원 '댓글공작' 2008년 촛불 이후 시작됐다&q.. 9 우리는 2012/12/13 1,498
193402 카톡 메세지 바꿨어요 동참하실분! 4 투표하라 1.. 2012/12/13 1,406
193401 딤채 3일발효 숙성과정 잘되나요? 2 베네치아 2012/12/13 932
193400 누드 프로젝트, 아, 이런 분이 있어서 정말 볼때마다 감동이에요.. 5 사랑해요 2012/12/13 1,526
193399 김지하는 애잔하기라도 하다. 이외수는 머냐. 16 이겨울 2012/12/13 3,904
193398 셀카도 돈이된다니 신기하네요 투유 2012/12/13 768
193397 제18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예언 대한인 2012/12/13 1,528
193396 행시출신 공무원임, 충격적인 아내 10 공무원남편 2012/12/13 7,041
193395 이사떡 내가 돌릴때는 받는 집들이 답례 안했음 좋겠는데.. 4 .. 2012/12/13 4,004
193394 사전에 부재자신고 안했다면 부재자투표 못하는거죠? 1 질문요 2012/12/13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