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집아빠 xxx(직업)니까 월급엄청작겠다
이런말 듣고 살짝 기분나쁜데
전 제스스로가왜이리속이좁나 그냥 넘기자하는데 자꾸 생각이나네요
1. 북아메리카
'12.12.12 6:55 AM (119.71.xxx.136)무례하고 사람이 무식하네요
2. 플럼스카페
'12.12.12 7:04 AM (122.32.xxx.11)뭐 그런 말을 하나요? 원글님이 기분 나쁘신 거 당연한 거 같네요.
3. ..
'12.12.12 7:04 AM (220.85.xxx.38)저는 말로는 안들어봤지만 눈빛은 많이 받아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하지만 그런 눈빛의 사람과는 친해지지가 않더군요4. ㅁㅁ
'12.12.12 7:05 AM (121.135.xxx.25)미친 여편네같으니라고.. 저런 여자한테는 예의바른 댓글도 아깝네요.
하루 빨리 잊어버리시고 알뜰살뜰 잘 ~ 사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5. ᆢ
'12.12.12 7:10 AM (1.252.xxx.65)참 미친것들 많네요
님이 많이 만만힌게 보이나 봅니다6. 그런말도 할 수 있어요?
'12.12.12 7:13 AM (111.118.xxx.36)놀랍네요.
무례한 정도가 도를 넘었네요.
놀아주지 마세요. 외로워 죽으라고..
보아하니 원글님 말고는 친구도 없겠어요. 흥!7. 진짜
'12.12.12 7:26 AM (112.171.xxx.126)별 사람 다 있네요.
그런 사람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 것 같아요.8. 아줌마
'12.12.12 7:32 AM (211.246.xxx.246)몬됐다몬됐어.
이상한 아짐이네요.9. 웃으며~
'12.12.12 7:35 A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어머.. 세상에.. 가족들도 몰라주는데 니가 알아주니 너무너무 고맙다~
그동안 없는 티안내려고 너무 무리해서 살았더니 요즘 좀 버겁네..
그래도 내 이런 형편 알아주는 니가 있어서 차암~다행다..
오늘부터 내 밥값 찻값은 니가 쏘는거다~!!
뭐...?!?? 싫다고?!!
나도 너 싫다!!!!!!
이왕이면 시원하게 한방 하시고 헤어지세요.10. 그런
'12.12.12 7:37 AM (219.251.xxx.247)인간은 수시로 그런 말투가 툭툭 나옵니다. 연을 끊으세요. 님 정신건강에 언좋아요. 심히 경우 없고 무식한거 맞습니다.
11. ...
'12.12.12 7:46 AM (99.226.xxx.54)원글님 속이 좁은거 아닙니다.
그 사람이 미친거지요.12. ...
'12.12.12 8:17 AM (110.14.xxx.164)그런 사람은 바로 앞에서 한마디 해줘야 하는데,,,
황당하면 말이 안나오죠13. ㅡㅡ
'12.12.12 9:17 AM (61.43.xxx.69)저두 경험이 있어요 어린이집 다닌다고 하니까 어휴 엄청 박봉이고 힘든일 뭐하러하냐고 두번 본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14. 굉장히
'12.12.12 9:24 AM (180.93.xxx.92)좀 무례한것이 아니라
상당히 굉장히 무례한 행동입니다.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가끔 있어요.
처음엔 그냥 뭐 이런 사람이 있냐 싶다가..
그 다음에도 그렇게 행동하면 거짓말 살짝 보태서 무시해 줍니다.
본인이 제일 잘난 것처럼 행동하며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치고 정말 잘난 사람 못봤어요.
자기 어느동네 살고 애 영어 좀 하는걸(책 읽는 답니다. )로 목소리 높여가며 자랑하고 다른집 무시하길래 너무 짜증나서 거짓말 양념으로 붙여 무시해줬어요. ㅋㅋ 그 다음부터 저와 연락 안하고 그 다른집과도 연락 끊었다 합니다. 아마 다른이에게 제 욕 엄청할 듯..15. 경험자
'12.12.12 9:46 AM (115.136.xxx.47)저도 경험있어요.
XX이시니까 돈은 많이 못 버시겠네 이래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교회 공동체 모임에서요.
그런데, 그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한 거예요.
몇 년만에 만났는데, 아이가 별로 공부 생각 없나봐요.
우리 애는 안경은 비싼 거 썼는데 공부는--- 이러네요.
고소한 건 아니구 원래 저런 사람인가보다 했어요.
혼자 왕따던대요.
이해가 잘 안되요.16. ..
'12.12.12 10:12 AM (115.178.xxx.253)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이지요.
혹시 다음에 또그러면 정색하시고 얘기하세요.
'무례하시네요. 상대방 생각좀 하시고 말씀하시지요'이렇게 애기하세요.
아이들에게 가르칠때도 상대방이 욕하거나 하면 '너는 무례하구나. 그렇게 하는것 나쁜일이야' 라고 정확하게 얘기하라고 하거든요17. 낙타
'12.12.12 2:17 PM (175.223.xxx.55)그 이웃이 덜되먹은거예요
18. ㅜㅜ
'12.12.12 8:59 PM (111.118.xxx.150)댓글감사합니다
마지막댓글말씀처럼 원래그런사람이려니하고 넘겨야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3150 | 아이허브에 주문후 신용카드 삭제 방법?? 5 | 독수리오남매.. | 2012/12/13 | 2,119 |
193149 | 요 코트 어떤가요? 주저없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5 | 주저없는 댓.. | 2012/12/13 | 1,450 |
193148 | 개표참관인 신청하기 운동해요! 4 | 공정선거 | 2012/12/13 | 2,103 |
193147 | 예금 이자 높은 곳 1 | 겨울 | 2012/12/13 | 1,797 |
193146 | 딤채 스탠드 김냉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4 | 딤채 스탠드.. | 2012/12/13 | 2,382 |
193145 | '예산 멋대로 쓴 오세훈' 질타 양화대교 백서 2 | 세우실 | 2012/12/13 | 1,193 |
193144 | 10년 알고지내도 속 모를 사람이 혹시 ㅂㄱㅎ ? 3 | 윤여준연설 | 2012/12/13 | 1,657 |
193143 | 오늘 그 분이 오셔요 1 | ... | 2012/12/13 | 834 |
193142 | 전기밥솥으로 밥하다가 중간에 끄면 4 | 스노피 | 2012/12/13 | 10,430 |
193141 | 서울시 교육감 선거 | 플로랄 | 2012/12/13 | 874 |
193140 |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일들 3 | 꼼슈 | 2012/12/13 | 674 |
193139 | 남자 오리털 패딩 추천해주세요. | 패딩 | 2012/12/13 | 1,101 |
193138 | 투표율 얼마나 될까요? 3 | 투표율 | 2012/12/13 | 770 |
193137 | 세탁기 | 세탁기 | 2012/12/13 | 617 |
193136 | 좀전 문재인님 목소리 녹음된 전화 받았어요 ㅎㅎ 8 | 문재인님 | 2012/12/13 | 960 |
193135 | 복비관련 문의드려요.. | 이사한사람 | 2012/12/13 | 600 |
193134 | 친정 부모님 제사에 꼭 참석 하시나요? 39 | 제사 | 2012/12/13 | 5,783 |
193133 | 우리나라 좋은나라~ 2 | .. | 2012/12/13 | 734 |
193132 | 박근혜를 찍는 사람들 도대체가.... 13 | 답답해서 | 2012/12/13 | 1,222 |
193131 | 이근안 “칠성판 딱 두 사람에게 사용…영화본 후 자서전 방향 바.. 6 | 세우실 | 2012/12/13 | 1,457 |
193130 | 제가 문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1 | 희망이 | 2012/12/13 | 799 |
193129 | 펌글 삭제했어요~ 4 | 박근혜 신천.. | 2012/12/13 | 1,047 |
193128 | 정장안에 입는 흰색 블라우스 어디서 사야할지요. 1 | 면접 | 2012/12/13 | 1,226 |
193127 | 부정선거 막을수 있는 방법 4 | 사탕별 | 2012/12/13 | 765 |
193126 | 세탁기사고 처음 빨래했는데 세제가 하나도 안풀렸어요.ㅠ 13 | 미완성 | 2012/12/13 | 2,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