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공주병이에요?

..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2-12-11 12:09:30

남이 인사말로 예쁘다 이런말 하면 정말로 믿고 그걸 꼭 남한테 얘기하고,

남이 같이 식사하다가 조금 먹으니까 날씬하구나 했다고 자길 질투한다고하고.

그냥 키작고 마른 몸일 뿐인데 본인이 제일 잘 빠졌다네요 아줌마들 사이에서..

 

 

이런 사람을 공주병이라고 하는거에요 아님 다른 병명이 있는 건가요?

 

 

IP : 218.20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2.11 12:14 PM (218.209.xxx.103)

    성형은 없어져야 한답니다. 성형땜에 자기처럼 원래 예쁜 사람들이 주목을 못받는다네요. 딱히 성형할때도 없지만..

  • 2. 천동설
    '12.12.11 12:18 PM (119.64.xxx.91)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ㅋㅋ

  • 3. 헐...
    '12.12.11 12:21 PM (1.245.xxx.60)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요?
    웃길라고 ㅡ.,ㅡ

  • 4. ..
    '12.12.11 12:32 PM (1.225.xxx.2)

    공주병이 아니고 광년이죠.

  • 5. .....
    '12.12.11 12:38 PM (119.67.xxx.202)

    남이사 뭘하든 뭔착각을 하고 살든 남에게 피해 안주면 냅두시면 안될까요....
    전 별일도 아닌 걸 갖고 이렇게 글 올려서 같이 흉봐주길 바라는 사람이 더 병처럼 보여요.
    이러는 저도 병이 있는지 모르겠으나...ㅎㅎㅎ

  • 6. 원글
    '12.12.11 12:46 PM (218.209.xxx.103)

    전 정말 흉 보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무슨 병명이 있나 궁금해서 그래요. 이거 말고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게 넘 많아서 그래요. 피해의식도 넘 강하고 자만한거 같다가도 자긴 자심감이 없다고도 그랬다가.
    술 만 먹으면 주사도 넘 심하고.
    공주병이 아닌 다른 심리학적 병명 같은것이 있지 않나 해서요.

  • 7. 진짜 공주 또는 열등감
    '12.12.11 1:38 PM (118.91.xxx.85)

    2 가지중 하나일수 있대요. 귀엽게 자랐거나 아니면 무관심과 소외로 인해 상처가 많거나.

  • 8. 성진맘
    '12.12.11 1:45 PM (112.158.xxx.54)

    경계성 인격장애...라는 병명이 있습니다만...

    경계성 인격장애는 자아상, 대인관계, 정서가 불안정하고 충동적인 특징을 갖는 인격장애이다. 스스로나 타인에 대한 평가가 일관되지 않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 환자의 정서가 정상에서부터 우울, 분노를 자주 오가며 충동적이기 때문에 자해 자살행위도 잦다....
    -네이버 사전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273 봉주 25회는 꼭 들어보아요. 투표근이 움찔하실 거에요. 3 투표투표 2012/12/13 1,210
193272 보험회사에서 심사온다는데요 1 2012/12/13 1,116
193271 반전세 아파트 2 계약만기되어.. 2012/12/13 1,348
193270 민주당 지지자 막말때매 박 지지 한단 사람 웃겨요~ ㅋㅋ 2012/12/13 1,110
193269 투표 안 해서 일어난 슬픈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ㅠㅠ 3 깍뚜기 2012/12/13 1,406
193268 저도 전세금 비율 봐주세요. 1 세입자 2012/12/13 1,120
193267 한심한 엄마입니다. 6 답답 맘 2012/12/13 2,566
193266 중견배우 강만희 폭언 “안철수는 간신, 박근혜 안되면 우리 모두.. 6 세우실 2012/12/13 1,334
193265 연말에도 ktx 예약 해야하는가요?(임재범콘서트) 8 서울구경 2012/12/13 1,018
193264 면65 나일론30 폴리우레탄5 이 셔츠 삶아도 될까요?? 5 면면 2012/12/13 1,690
193263 박근혜와 이멜다 5 마르코스 2012/12/13 1,393
193262 딱딱한 베개를 베면 머리에 쥐나시는분~ 4 베개 2012/12/13 2,484
193261 호랑이 크레인 끌어올립니다. 1 동행 2012/12/13 772
193260 대전 문재인후보 유세 5 오늘 2012/12/13 1,551
193259 노통때도 여론조사는 뒤지고 있지 않았었나요? 6 승리확신 2012/12/13 1,972
193258 인천공항 처음 가보는데 주차장관련 문의드려요~ 4 궁금해요 2012/12/13 1,531
193257 담주부터 출근 3 재취업 2012/12/13 1,046
193256 제사 지낼때 ... 5 궁금 2012/12/13 1,698
193255 내 나이 만 50 8 워니 2012/12/13 2,578
193254 매일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네요. 12 배아프다는 .. 2012/12/13 4,449
193253 전 딸기만 보면 대학생때 생각나서 울컥해요. 5 딸기 2012/12/13 2,212
193252 [펌] 박근혜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 모음 1 어화 2012/12/13 1,429
193251 솔드아웃보시는분요? 4 ,,,,,,.. 2012/12/13 1,075
193250 문후보가 오늘 대전행 KTX에서 편지 받았다네요. 14 우리는 2012/12/13 3,281
193249 박빙열세입니다. 우세가 아니에요.. 10 수필가 2012/12/13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