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2-12-11 09:36:06

 

 


 
"스무고개 하듯이 질문하면 학교에서 선생님하고 학생이 너 숙제해왔냐는 식으로 말하는 느낌을 받는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말입니다.
최저임금을 묻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참여정부가 못한 것은 2007년 대선에서 충분히 심판받았고, 이번 대선은 새누리당이 심판 받을 차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박근혜 후보가 "현재 민생실패가 참여정부에서 시작됐다"고 공격한데 대해서 문 후보는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조직폭력배가 팔뚝에 '착하게 살자'는 문신을 새긴 것과 뭐가 다른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말입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 "새누리당도 경제민주화를 말하는데, 재벌에 트럭으로 정치자금을 받고 재벌에 몇 조원의 세금을 깎아준 정당에 어울리는 지 모르겠다"면서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8270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1 9:58 AM (211.50.xxx.140)

    "조직폭력배가 팔뚝에 '착하게 살자'는 문신을 새긴 것과 뭐가 다른가"

    저도 그말이 정말 적절한 비유였다고 생각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06 대선 앞두고 이런 글 죄송한데 .. 고양이 관련 6 그리운너 2012/12/19 854
196805 닭이나 실컷 잡아 묵으렵니다 3 오늘하루메뉴.. 2012/12/19 562
196804 투표,,꼬옥 하셔요~ 3 써니1219.. 2012/12/19 683
196803 도올샘 말씀도 들어 보세요.. 1 도올 2012/12/19 780
196802 반찬 좀 만들어주고 수고비 받기로했는데 부담스럽네요.. 2 새벽 2012/12/19 1,391
196801 불페너 남자가 이밤중에 만든 야식.jpg 4 쓰리고에피박.. 2012/12/19 1,942
196800 재업) 투표는 저녁 6시까지, 개표도 참가해주세요. 재외국민 2012/12/19 690
196799 박근헤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갈등됩니다... 2012/12/19 1,267
196798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솔직한찌질이.. 2012/12/19 574
196797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6 어떻게 2012/12/19 1,403
196796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510
196795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202
196794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676
196793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135
196792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777
196791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383
196790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562
196789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862
196788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933
196787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611
196786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771
196785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421
196784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500
196783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422
196782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