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7억의 진실. 다음 댓글 가져왔습니다.

...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2-12-11 01:02:32
27억의 진실...!!!!

후보등록비 : 박근혜 5억, 문재인 5억, 이정희 5억
선거보조금 : 후보 추천 정당에게 지급되는 정당 경비로 개인이 사용불가
새누리당 177억, 민주통합당 161억, 통합진보당 27억 지급됨

" 선거보조금은 정당에 지급한 것이므로 후보의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반납할 필요가 없다. 
다만 해당 정당 후보의 선거용도 외에 사용이 불가능 "
- 선관위가 2007 대선 당시 이회창후보와 단일화한 심대평 보수후보에게 한말- 

박근혜 6억(300억)은 법으로 정해지지 않는 국민혈세임

봄은온다 님  |   00:55
IP : 61.43.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1 1:03 AM (61.43.xxx.99)

    27억은 먹고 튈래야 먹을 수도 튈 수도 없는 정당 돈이었군요. ^^

  • 2. 감사,,,
    '12.12.11 1:11 AM (14.52.xxx.192)

    제가 알고 싶었던 정보.. 177억이요? 많이도 먹네요.
    정당민주주의의 개념은 아예 없으신 분 같았어요

  • 3. 그네눈의 대들보
    '12.12.11 1:25 AM (116.36.xxx.237)

    도둑질은 지가 해놓고

  • 4. ..
    '12.12.11 1:26 AM (125.141.xxx.237)

    선거 보조금, 정당 보조금 이런 거 가지고 무슨 대단한 특권이라도 누리는 것처럼 태클 거는 건, 결국 차떼기 하던 시절로 돌아가자는 거지요. 이런 보조금들은 정치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수단인데 먹튀니 뭐니 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퍼뜨려 보조금 규모를 축소하게 되면, 결국 자본을 가진 자들만이 정치를 할 수 있고 서민들은 능력이나 의지가 있어도 자본이 없으니 뜻도 펼쳐보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가 자본에 종속된다고 하는 거고요.
    정치에 투입되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건 정치를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정치가 남의 것이 아닌 우리들의 것이라고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인식의 전환을 시도했던 게 노무현 대통령이고요. 선거 보조금 27억 가지고 태클을 건 박그네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왜 "참여"정부인지 그 의미조차 이해못하고 있는 거라고 봐야지요.

  • 5. 이정희 당에서 지난 총선에서
    '12.12.11 6:48 AM (222.239.xxx.61)

    후보자당 가장 많은 국가 보조금 받은 것 뉴스에 나왔지요.
    심지어 비례대표 보조금 같은 경우는 10배가까운 인원이 뽑힌 새누리당보다 절대 금액도 더 받아 갔습니다.

    추가로 그 많은 돈의 대부분이 이석기가 만들거나 대주주인 회사에 일방적으로 외주(매출)이 되었습니다. 돈은 그렇게 먹고 튀는 겁니다. 1%도 안되는 지지율로 폭락한 이유는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쓰레기 부정부패로 뭉쳐있는 것이 이정희입니다. 그런 쓰레기를 좋다고 헤에 거리는 것이 문재인이고요.

  • 6. 1250 억 받은 김대중도 한푼 세금 안냈지요.
    '12.12.11 6:53 AM (222.239.xxx.61)

    http://www.frontiertimes.co.kr/news/htmls/2012/06/2012062086505.html


    김대중 본인이 받았다고 기자회견한 20억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주당 가격
    92년 현재
    24,000 => 1,500,000
    고로 1,250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489 근데 왜 십알단이예요? 8 쪼아 2012/12/13 3,554
193488 막아도 막아도... 증말 돌겠다 ^^;; 15 anycoo.. 2012/12/13 4,321
193487 부산의 한 대안 학교를 찾아요 4 책 기부녀 2012/12/13 1,288
193486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있죠?-이게 나만의 기우일까요? 2 막판에 몰린.. 2012/12/13 1,203
193485 미니오븐에서 삼겹살오븐구이 될까요? 3 ........ 2012/12/13 5,899
193484 "국토 대장정" 보낼려구요.. 10 중2맘 2012/12/13 2,084
193483 치과선생님계시면 좀 봐주세요.. 6 오드리햇반 2012/12/13 1,565
193482 이번 대선을 지켜보면서~ 5 희망 2012/12/13 1,360
193481 포털에는 검색어에 왜 안올라오죠 댓글알바 2012/12/13 551
193480 sbs이은미씨 문후보님 지지연설 하네요 21 2012/12/13 6,669
193479 82님들이 그동안 정말 잘못했네요. 26 ..... 2012/12/13 5,278
193478 주진우 트윗 15 잭런던 2012/12/13 5,354
193477 올해 싼타할아버지 선물은 뭔가요? 10 싼타 2012/12/13 1,467
193476 도둑들, 광해, 늑대소년. 이중 시부모님과 볼수 있는거 있을까요.. 9 봄날 2012/12/13 1,360
193475 대출 갈아타야 하는지 전문가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 대출금리 2012/12/13 1,094
193474 성적(시험결과) 얘기 피곤하다 6 ... 2012/12/13 2,077
193473 kbs 댓글 정직원 뉴스 캡처 보세요 16 ㅋㅋ 2012/12/13 13,499
193472 주식에서 배당주는 백전백승인가요?^^ 3 배당주 2012/12/13 2,265
193471 고소득, 고학력이라도 집이 잘살면 대부분 박근혜네요. 70 2012/12/13 15,872
193470 박시후 드라마 뭐가 재미있나요? 16 드라마 2012/12/13 2,953
193469 영어유치원 교사 “내 아이는 절대 안 보낸다” 15 샬랄라 2012/12/13 5,620
193468 조카도 이쁘지만.... 2012/12/13 1,798
193467 서강대 동문 수백명 “박근혜 동문 당선은 역사의 후퇴" 9 투표로이기자.. 2012/12/13 3,717
193466 돌아가신 형부 옷을 여름옷으로 태워드렸어요.. 7 처제 2012/12/13 3,260
193465 사실 세금의 대부분은 재벌이나 부유층 5 ... 2012/12/13 1,141